[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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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의정(50)의 근황이 공개됐다./사진=이의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의정(50)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이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의변신 #무죄 #화장빨”이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달라진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살이 빠진 건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의정은 과거 뇌종양 판정을 받은 후 오랜 시간 투병 생활을 하다가 15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뇌종양 수술 후유증을 겪으며 체중이 30kg이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의정이 겪은 뇌종양은 두개골 내부에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의미한다.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는데, 악성 뇌종양은 흔히 뇌암으로 불리며 정상 뇌 조직으로 침투하는 속도가 빠르고 경계가 불분명해 치료가 까다롭다. 반면 양성 뇌종양은 암을 유발하지 않으며 증식 속도가 느리고 주변 조직과의 경계가 비교적 뚜렷하다.

뇌종양의 명확한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선 노출, 특정 화학물질, 바이러스 감염 등이 위험 인자로 거론되고 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다.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기 어렵다면 수술 후 보조적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진행한다. 예방법이 따로 없는 만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