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량을 제한한 지중해식 식단에 운동을 결합하면 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31%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나바라대 연구팀을 비롯해 스페인 내 22개 대학, 병원, 연구소 소속 연구원 200여 명은 스페인 국립보건시스템 산하 100개 이상의 1차 진료 센터에서 대규모 영양학 임상시험인 'PREDIMED-Plus'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내과학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스페인 전역에서 대사증후군을 동반한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55~75세) 4746명을 모집했다. 대조군은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이 없는 상태였다. 연구팀은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6년간 추적 관찰했다.
중재군은 열량을 제한한 지중해식 식단(하루 약 600kcal 감소)을 실천하면서 빠른 걷기, 근력 및 균형 잡기 운동을 포함한 중등도 신체 활동을 수행하고 전문가 체중 감량 지도를 받았다. 반면 대조군은 열량 제한이나 운동 지침 없이 전통적인 지중해식 식단만을 유지했다.
6년간 추적 관찰 결과, 중재군은 대조군에 비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3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과 복부 지방 감소 효과도 중재군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중재군은 평균 3.3kg을 감량하고 허리둘레를 3.6cm 줄인 반면, 대조군은 체중 0.6kg 감량과 허리둘레 0.3cm 감소에 그쳤다. 연구팀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 100명당 약 3건의 2형 당뇨병 발병을 예방한 것으로 추산했다.
연구 책임자인 나바라대 예방의학 및 공중보건학과 미겔 앙헬 마르티네스 곤살레스 교수는 "열량 제한과 신체 활동, 체중 감량을 결합한 지중해식 식단이 2형 당뇨병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도구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스페인 나바라대 연구팀을 비롯해 스페인 내 22개 대학, 병원, 연구소 소속 연구원 200여 명은 스페인 국립보건시스템 산하 100개 이상의 1차 진료 센터에서 대규모 영양학 임상시험인 'PREDIMED-Plus'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내과학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스페인 전역에서 대사증후군을 동반한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55~75세) 4746명을 모집했다. 대조군은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이 없는 상태였다. 연구팀은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6년간 추적 관찰했다.
중재군은 열량을 제한한 지중해식 식단(하루 약 600kcal 감소)을 실천하면서 빠른 걷기, 근력 및 균형 잡기 운동을 포함한 중등도 신체 활동을 수행하고 전문가 체중 감량 지도를 받았다. 반면 대조군은 열량 제한이나 운동 지침 없이 전통적인 지중해식 식단만을 유지했다.
6년간 추적 관찰 결과, 중재군은 대조군에 비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3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과 복부 지방 감소 효과도 중재군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중재군은 평균 3.3kg을 감량하고 허리둘레를 3.6cm 줄인 반면, 대조군은 체중 0.6kg 감량과 허리둘레 0.3cm 감소에 그쳤다. 연구팀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 100명당 약 3건의 2형 당뇨병 발병을 예방한 것으로 추산했다.
연구 책임자인 나바라대 예방의학 및 공중보건학과 미겔 앙헬 마르티네스 곤살레스 교수는 "열량 제한과 신체 활동, 체중 감량을 결합한 지중해식 식단이 2형 당뇨병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도구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