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규현(38)이 무대를 위해 금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스-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규현이 출연했다. 현재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 중인 그는 최근까지 40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했으며, 이날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링거와 치료를 받으며 방송 무대를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성시경이 “뮤지컬이 너무 큰 행복을 주지만 그만큼 몸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일”이라고 말하자, 규현은 “나도 그래서 요즘 술을 끊었다”고 했다. 이어 “원래는 지인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사람들도 잘 안 만나고 공연 때 말고는 말을 거의 안 하고 집에만 있게 된다”며 “정말 소중한 것을 대할 때 우선순위가 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음주는 목 상태와 성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알코올은 성대와 구강·인후 점막을 빠르게 건조시키고 자극한다. 특히 술의 이뇨 작용은 성대 표면의 점막을 마르게 해 성대 진동을 방해하고 목소리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 술은 식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위산 역류를 유발하기도 한다. 위산이 후두와 성대까지 올라오면 염증과 자극이 반복돼 역류성 후두염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남부대 언어병리학과 변해원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주 4회 이상 음주하는 사람은 주 1회 미만 음주하는 사람보다 성대 혹이나 염증성 질환 등 양성 후두 질환 발생 위험이 약 2.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전후에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신 뒤 자신도 모르게 큰 소리로 말하는 행동은 성대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피해야 한다. 반대로 억지로 목소리를 낮춰 속삭이는 것 역시 성대 긴장을 유발할 수 있다. 흡연 역시 성대 건조와 점막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어 음주 중에는 피해야 한다.
음주는 업무 수행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지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알코올은 뇌의 신경전달물질 체계에 직접 작용해 반응 속도와 판단력을 떨어뜨리고 기억 형성을 방해할 수 있다. 특히 과음 후 나타나는 ‘블랙아웃’은 기억 형성에 관여하는 해마 기능이 일시적으로 억제되면서 발생하는 대표적 증상이다. 장기간 음주는 계획 수립과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전두엽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평형 감각과 운동 조절 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지속적인 과음은 알코올성 치매 위험도 높인다. 알코올성 치매는 장기간 음주로 뇌세포가 손상되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인 치매와 달리 언어 기억 능력은 비교적 유지되는 반면, 시공간 능력과 작업 기억, 실행 기능 저하가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다. 다만 조기에 금주와 치료를 시작하면 일부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스-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규현이 출연했다. 현재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 중인 그는 최근까지 40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했으며, 이날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링거와 치료를 받으며 방송 무대를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성시경이 “뮤지컬이 너무 큰 행복을 주지만 그만큼 몸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일”이라고 말하자, 규현은 “나도 그래서 요즘 술을 끊었다”고 했다. 이어 “원래는 지인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사람들도 잘 안 만나고 공연 때 말고는 말을 거의 안 하고 집에만 있게 된다”며 “정말 소중한 것을 대할 때 우선순위가 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음주는 목 상태와 성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알코올은 성대와 구강·인후 점막을 빠르게 건조시키고 자극한다. 특히 술의 이뇨 작용은 성대 표면의 점막을 마르게 해 성대 진동을 방해하고 목소리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 술은 식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위산 역류를 유발하기도 한다. 위산이 후두와 성대까지 올라오면 염증과 자극이 반복돼 역류성 후두염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남부대 언어병리학과 변해원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주 4회 이상 음주하는 사람은 주 1회 미만 음주하는 사람보다 성대 혹이나 염증성 질환 등 양성 후두 질환 발생 위험이 약 2.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전후에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신 뒤 자신도 모르게 큰 소리로 말하는 행동은 성대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피해야 한다. 반대로 억지로 목소리를 낮춰 속삭이는 것 역시 성대 긴장을 유발할 수 있다. 흡연 역시 성대 건조와 점막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어 음주 중에는 피해야 한다.
음주는 업무 수행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지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알코올은 뇌의 신경전달물질 체계에 직접 작용해 반응 속도와 판단력을 떨어뜨리고 기억 형성을 방해할 수 있다. 특히 과음 후 나타나는 ‘블랙아웃’은 기억 형성에 관여하는 해마 기능이 일시적으로 억제되면서 발생하는 대표적 증상이다. 장기간 음주는 계획 수립과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전두엽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평형 감각과 운동 조절 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지속적인 과음은 알코올성 치매 위험도 높인다. 알코올성 치매는 장기간 음주로 뇌세포가 손상되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인 치매와 달리 언어 기억 능력은 비교적 유지되는 반면, 시공간 능력과 작업 기억, 실행 기능 저하가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다. 다만 조기에 금주와 치료를 시작하면 일부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