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은 잇몸, 혀, 입술, 턱뼈 등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조기에 발견하면 예후가 좋지만, 진단이 늦어질수록 말하기·씹기·삼키기 등 기본적인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치료도 까다로워진다.
구강암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흔하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담배와 술이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5~10배 높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담배에는 4000가지의 화학물질과 70종이 넘는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약학 및 생물과학 저널 ‘Journal of Pharmacy and Bioallied Sciences’에는 담배 연기에 포함된 발암물질이 입과 목의 세포를 직접 손상시키며, DNA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종양을 형성한다는 보고서가 실린 바 있다. 또, 흡연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신체가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에 맞서 싸우거나 손상된 DNA 복구를 어렵게 한다.
궐련, 파이프, 시가 등 모든 담배 제품이 구강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씹는 담배 등 무연 담배도 위험하다. 방사선종양학 분야 저널 ‘Contemporary Oncology’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무연 담배에는 발암 물질인 담배특이니트로사민(TSNA), 폴로늄, 포름알데히드, 카드뮴, 납, 벤조피렌 등이 포함돼 있다. 카로티노이드와 페놀 화합물처럼 발암 억제 효과가 있는 화합물도 일부 존재하지만, 그 농도는 매우 낮다. 미국암학회는 무연 담배를 사용할 때도 일반 담배를 피울 때와 거의 같은 양의 니코틴이 흡수되며, 입안·혀·뺨·잇몸·식도 등의 암 발병률을 높인다고 했다.
담배를 피우면서 술을 마시면 구강암 위험이 더 높아진다. 알코올이 용매 역할을 해 담배 연기 속 발암물질이 입과 목 조직에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이다. 매일 5잔 이상 음주를 하는 경우 구강암 발생 위험은 최대 6배, 하루 2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서 4잔 이상 술을 마시면 흡연과 음주를 모두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구강암 발생 위험이 약 35배까지 높아진다.
구강암 예방을 위해선 흡연과 음주를 피하고,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 비타민과 미네랄 결핍을 막아야 한다. 평소 흡연이나 음주를 하는 40세 이상 성인은 1년에 한 번씩 구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3주 이상 낫지 않는 구강 염증, 하얗거나 붉은 병변, 혹, 이가 흔들리는 증상은 암의 징후일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해 진찰을 받아야 한다.
구강암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흔하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담배와 술이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5~10배 높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담배에는 4000가지의 화학물질과 70종이 넘는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약학 및 생물과학 저널 ‘Journal of Pharmacy and Bioallied Sciences’에는 담배 연기에 포함된 발암물질이 입과 목의 세포를 직접 손상시키며, DNA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종양을 형성한다는 보고서가 실린 바 있다. 또, 흡연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신체가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에 맞서 싸우거나 손상된 DNA 복구를 어렵게 한다.
궐련, 파이프, 시가 등 모든 담배 제품이 구강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씹는 담배 등 무연 담배도 위험하다. 방사선종양학 분야 저널 ‘Contemporary Oncology’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무연 담배에는 발암 물질인 담배특이니트로사민(TSNA), 폴로늄, 포름알데히드, 카드뮴, 납, 벤조피렌 등이 포함돼 있다. 카로티노이드와 페놀 화합물처럼 발암 억제 효과가 있는 화합물도 일부 존재하지만, 그 농도는 매우 낮다. 미국암학회는 무연 담배를 사용할 때도 일반 담배를 피울 때와 거의 같은 양의 니코틴이 흡수되며, 입안·혀·뺨·잇몸·식도 등의 암 발병률을 높인다고 했다.
담배를 피우면서 술을 마시면 구강암 위험이 더 높아진다. 알코올이 용매 역할을 해 담배 연기 속 발암물질이 입과 목 조직에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이다. 매일 5잔 이상 음주를 하는 경우 구강암 발생 위험은 최대 6배, 하루 2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서 4잔 이상 술을 마시면 흡연과 음주를 모두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구강암 발생 위험이 약 35배까지 높아진다.
구강암 예방을 위해선 흡연과 음주를 피하고,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 비타민과 미네랄 결핍을 막아야 한다. 평소 흡연이나 음주를 하는 40세 이상 성인은 1년에 한 번씩 구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3주 이상 낫지 않는 구강 염증, 하얗거나 붉은 병변, 혹, 이가 흔들리는 증상은 암의 징후일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해 진찰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