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미국의 20대 남성이 24시간 동안 턱걸이 1만2412개를 해내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5일(현지시각) 외신 피플(People) 등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하비에르 딜라드는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총 1만2412회의 턱걸이(풀업)를 성공했다. 그는 지역 크로스핏 체육관에서 기록 도전에 나섰고,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현재 그는 기네스 세계기록의 최종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 기존 기록 보유자는 멕시코의 엔리케 사파타로, 지난 1월 24시간 동안 턱걸이 1만2345개를 성공한 바 있다. 딜라드의 기록은 이보다 67개 많다.
딜라드는 약 3년 전 친구와의 턱걸이 대결에서 패배한 뒤 본격적으로 턱걸이 훈련에 몰두했다. 그는 “턱걸이를 정말 싫어했어서 다른 운동은 친구보다 잘했는데 턱걸이만 졌다”며 “승부욕이 생겨 매일 훈련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하루 12회씩 4세트로 훈련을 시작했지만, 이후에는 1분마다 5회씩 총 300개의 수행하는 방식으로 강도를 높였다. 가장 강도 높게 훈련했을 때는 하루 4시간 동안 약 2400개의 턱걸이를 했다고 밝혔다.
딜라드는 기록 경신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극심한 통증과 정신적 한계를 꼽았다. 그는 “당시 시야가 흐려지고 눈물이 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는 매우 마른 체형이었고 크로스컨트리팀에서도 느린 선수 중 한 명이었다”며 “하지만 정말 원하는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턱걸이는 상체 근육 전반을 단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맨몸운동이다. 특히 상체에서 가장 큰 근육 중 하나인 광배근을 집중적으로 발달시켜 어깨가 넓어 보이는 역삼각형 체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몸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이두근과 전완근, 코어 근육도 함께 사용돼 상체 전반의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또한 굽은 어깨와 등을 펴는 동작이 반복되면서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철봉을 강하게 쥐고 버티는 과정에서는 손과 아래팔의 힘인 악력이 크게 향상되며, 이는 일상생활이나 다른 웨이트 트레이닝에서도 도움이 된다.
다만 턱걸이는 자신의 체중 전체를 들어 올리는 고강도 운동인 만큼 올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손은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잡고 복부와 엉덩이에 힘을 준 상태에서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팔 힘으로만 당기기보다 팔꿈치를 옆구리 쪽으로 끌어내린다는 느낌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다. 반동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턱을 억지로 앞으로 내미는 자세는 어깨와 팔꿈치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도전하는 것도 위험하다. 턱걸이는 체중 자체가 운동 부하로 작용하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 없이 시도하면 어깨나 팔꿈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매달리기부터 시작해 악력과 어깨 안정성을 키우고, 이후 점프를 이용해 올라간 뒤 최대한 천천히 버티며 내려오는 방식으로 힘을 기르는 것이 권장된다. 철봉에 운동용 밴드를 걸고 발이나 무릎을 끼워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지난 5일(현지시각) 외신 피플(People) 등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하비에르 딜라드는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총 1만2412회의 턱걸이(풀업)를 성공했다. 그는 지역 크로스핏 체육관에서 기록 도전에 나섰고,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현재 그는 기네스 세계기록의 최종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 기존 기록 보유자는 멕시코의 엔리케 사파타로, 지난 1월 24시간 동안 턱걸이 1만2345개를 성공한 바 있다. 딜라드의 기록은 이보다 67개 많다.
딜라드는 약 3년 전 친구와의 턱걸이 대결에서 패배한 뒤 본격적으로 턱걸이 훈련에 몰두했다. 그는 “턱걸이를 정말 싫어했어서 다른 운동은 친구보다 잘했는데 턱걸이만 졌다”며 “승부욕이 생겨 매일 훈련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하루 12회씩 4세트로 훈련을 시작했지만, 이후에는 1분마다 5회씩 총 300개의 수행하는 방식으로 강도를 높였다. 가장 강도 높게 훈련했을 때는 하루 4시간 동안 약 2400개의 턱걸이를 했다고 밝혔다.
딜라드는 기록 경신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극심한 통증과 정신적 한계를 꼽았다. 그는 “당시 시야가 흐려지고 눈물이 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는 매우 마른 체형이었고 크로스컨트리팀에서도 느린 선수 중 한 명이었다”며 “하지만 정말 원하는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턱걸이는 상체 근육 전반을 단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맨몸운동이다. 특히 상체에서 가장 큰 근육 중 하나인 광배근을 집중적으로 발달시켜 어깨가 넓어 보이는 역삼각형 체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몸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이두근과 전완근, 코어 근육도 함께 사용돼 상체 전반의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또한 굽은 어깨와 등을 펴는 동작이 반복되면서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철봉을 강하게 쥐고 버티는 과정에서는 손과 아래팔의 힘인 악력이 크게 향상되며, 이는 일상생활이나 다른 웨이트 트레이닝에서도 도움이 된다.
다만 턱걸이는 자신의 체중 전체를 들어 올리는 고강도 운동인 만큼 올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손은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잡고 복부와 엉덩이에 힘을 준 상태에서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팔 힘으로만 당기기보다 팔꿈치를 옆구리 쪽으로 끌어내린다는 느낌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다. 반동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턱을 억지로 앞으로 내미는 자세는 어깨와 팔꿈치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도전하는 것도 위험하다. 턱걸이는 체중 자체가 운동 부하로 작용하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 없이 시도하면 어깨나 팔꿈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매달리기부터 시작해 악력과 어깨 안정성을 키우고, 이후 점프를 이용해 올라간 뒤 최대한 천천히 버티며 내려오는 방식으로 힘을 기르는 것이 권장된다. 철봉에 운동용 밴드를 걸고 발이나 무릎을 끼워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