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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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39)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가수 강남(39)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강남은 “90kg에서 4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후 아내 이상화의 반응에 대해 “90kg일 때는 운동 선배처럼 대하며 살을 빼라고 했는데, 지금은 아기처럼 예뻐해준다”며 “사랑받으려면 남편들도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강남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금주를 꼽은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금주 두 달 반 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다이어트 중 금주는 필수다. 술은 열량만 있고 영양소가 없는 식품이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1g당 7kcal로, 1g당 4kcal인 탄수화물보다 열량이 높다.

식욕을 참기도 힘들어진다. 술은 식욕억제 중추를 마비시켜 음식을 끊임없이 먹게 한다. 실제로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팀에 따르면, 음주를 하면 뇌의 시상하부가 활성화되고 음식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은 식단 관리와 함께 운동도 병행했다. 그는 여러 차례 러닝하는 모습을 인증하며 “시간 될 때마다 러닝 중”이라고 밝혔다. 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특히 아침 공복에 러닝을 하면 더 좋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러닝은 체중 관리와 함께 심혈관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