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이 미생물 사업부를 유럽계 사모펀드 운용사인 아스토그에 매각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거래 규모는 현금과 5000만 달러 규모 판매자 어음을 포함해 총 10억7500만 달러(약 1조4512억 원)로 확정됐다.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은 전 세계 실험실과 병원, 제약사에 분석 기기, 시약, 소모품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명 과학 기업이다. 매각 대상 미생물 사업부는 임상 진단, 제약 및 식품 안전 검사에 필수인 항생제 감수성 테스트와 배양 배지 솔루션을 전문 취급하는 부문이다. 해당 사업부는 써모피셔 4개 주요 사업 영역 중 하나인 전문 진단 부문에 소속됐으며 2025년 기준 6억45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전 세계 13개 제조 및 연구개발(R&D) 거점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약 2400명은 아스토그로 승계된다. 아스토그 측은 향후 해당 부문을 독립적인 민간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경영진과 밀착 협력해 사업 규모 확장 및 운영 성과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업계는 이번 매각을 써모피셔 포트폴리오 재편 일환으로 분석한다. 써모피셔는 최근 90억 달러를 투입해 임상 데이터 기업 클라리오 인수를 완료하는 등 고부가가치 데이터 및 바이오 서비스 분야에는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반면 상대적으로 저성장 기조를 보이는 전통 미생물 분야는 정리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거래 규모는 현금과 5000만 달러 규모 판매자 어음을 포함해 총 10억7500만 달러(약 1조4512억 원)로 확정됐다.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은 전 세계 실험실과 병원, 제약사에 분석 기기, 시약, 소모품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명 과학 기업이다. 매각 대상 미생물 사업부는 임상 진단, 제약 및 식품 안전 검사에 필수인 항생제 감수성 테스트와 배양 배지 솔루션을 전문 취급하는 부문이다. 해당 사업부는 써모피셔 4개 주요 사업 영역 중 하나인 전문 진단 부문에 소속됐으며 2025년 기준 6억45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전 세계 13개 제조 및 연구개발(R&D) 거점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약 2400명은 아스토그로 승계된다. 아스토그 측은 향후 해당 부문을 독립적인 민간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경영진과 밀착 협력해 사업 규모 확장 및 운영 성과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업계는 이번 매각을 써모피셔 포트폴리오 재편 일환으로 분석한다. 써모피셔는 최근 90억 달러를 투입해 임상 데이터 기업 클라리오 인수를 완료하는 등 고부가가치 데이터 및 바이오 서비스 분야에는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반면 상대적으로 저성장 기조를 보이는 전통 미생물 분야는 정리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