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유튜버 랄랄(32)이 자신의 허리둘레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랄랄의 유튜브 채널에는 ‘어서 와 펜트하우스는 처음이지? (집 공개, 손님 이미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랄랄은 가수 이미주에게 집을 소개하며 옷방도 공개했다. 랄랄은 “살이 쪄서 여기서 입을 수 있는 옷이 거의 없다”며 허리둘레가 36인치라고 밝혔다. 이에 이미주는 “나는 24인치”라며 “랄랄 허리둘레가 우리 아빠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허리둘레는 복부 비만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기준이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성인 남성은 90cm(35.4인치) 이상, 성인 여성은 85cm(33.5인치) 이상이면 복부 비만에 해당한다. 랄랄의 허리둘레 36인치는 복부 비만 기준을 넘는 수치다.
뱃살은 단순한 체형 문제가 아니다. 복부 비만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허리둘레가 크다는 것은 복부 주변에 내장지방이 많이 축적됐을 가능성을 뜻한다. 내장지방은 체내 호르몬 균형을 무너뜨리고 만성 염증을 유발해 암세포가 자라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실제로 독일 레겐스부르크대 연구팀이 영국인 31만 5000명을 분석한 결과, 권장 허리둘레를 초과한 사람은 운동 권고량을 지켜도 암 발병 위험이 11% 높았다. 대장암, 전립선암 등 여러 암과의 관련성도 꾸준히 제기된다.
복부 비만은 치매와도 관련있다. 복부에 쌓인 지방이 혈관 건강을 악화시키고,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염증 물질이 뇌혈관을 변형시켜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 연구팀은 정상 체중이더라도 배만 볼록 나온 사람은 복부 비만이 없는 정상 체중 군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5배 높았다고 밝혔다.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은 허리둘레를 키의 절반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 허리둘레를 키로 나눈 비율이 0.4~0.49면 건강한 범위로 본다. 이 비율이 0.5~0.59면 건강 문제 위험이 커지며, 0.6 이상이면 각종 질환 위험이 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뱃살을 줄이려면 고지방·고열량 음식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통곡물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여기에 자전거, 수영, 빠르게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복부 지방 감소에 도움 된다.
지난 23일, 랄랄의 유튜브 채널에는 ‘어서 와 펜트하우스는 처음이지? (집 공개, 손님 이미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랄랄은 가수 이미주에게 집을 소개하며 옷방도 공개했다. 랄랄은 “살이 쪄서 여기서 입을 수 있는 옷이 거의 없다”며 허리둘레가 36인치라고 밝혔다. 이에 이미주는 “나는 24인치”라며 “랄랄 허리둘레가 우리 아빠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허리둘레는 복부 비만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기준이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성인 남성은 90cm(35.4인치) 이상, 성인 여성은 85cm(33.5인치) 이상이면 복부 비만에 해당한다. 랄랄의 허리둘레 36인치는 복부 비만 기준을 넘는 수치다.
뱃살은 단순한 체형 문제가 아니다. 복부 비만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허리둘레가 크다는 것은 복부 주변에 내장지방이 많이 축적됐을 가능성을 뜻한다. 내장지방은 체내 호르몬 균형을 무너뜨리고 만성 염증을 유발해 암세포가 자라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실제로 독일 레겐스부르크대 연구팀이 영국인 31만 5000명을 분석한 결과, 권장 허리둘레를 초과한 사람은 운동 권고량을 지켜도 암 발병 위험이 11% 높았다. 대장암, 전립선암 등 여러 암과의 관련성도 꾸준히 제기된다.
복부 비만은 치매와도 관련있다. 복부에 쌓인 지방이 혈관 건강을 악화시키고,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염증 물질이 뇌혈관을 변형시켜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 연구팀은 정상 체중이더라도 배만 볼록 나온 사람은 복부 비만이 없는 정상 체중 군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5배 높았다고 밝혔다.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은 허리둘레를 키의 절반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 허리둘레를 키로 나눈 비율이 0.4~0.49면 건강한 범위로 본다. 이 비율이 0.5~0.59면 건강 문제 위험이 커지며, 0.6 이상이면 각종 질환 위험이 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뱃살을 줄이려면 고지방·고열량 음식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통곡물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여기에 자전거, 수영, 빠르게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복부 지방 감소에 도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