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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부의 돌로미티 산맥에 위치한 발 디 푸네스(Val di Funes)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인다. /비타투어 제공
최근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 트레킹이 폭발적인 인기다. 경이롭고 기기묘묘한 암봉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총천연색 야생화가 융단처럼 펼쳐진 고원 능선은 시니어도 부담 없이 트레킹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오는 7월 4일 '신의 정원 돌로미티 핵심 트레킹 12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천천히 걷고, 오래 바라보고, 충분히 쉬며 자연이 주는 고요함과 여유를 느껴보는 여행이다. 지금까지의 돌로미티 여행은 트레치메 등 돌로미티의 핵심 지역을 2~3일 둘러보고 나머지 일정은 주변 도시 관광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를 '돌로미티 트레킹'이라고 부르기엔 조금 부족하다. 비타투어 프로그램은 전체 일정 중 1~2일을 제외하곤 오롯이 돌로미티 품 안에서 트레킹과 휴양을 100% 만끽할 수 있게 구성했다. 중간 중간 인근 중세 마을이나 호수 도시를 방문함으로써 고원 트레킹이 매일 반복되는데 따르는 단조로움을 보완했다.

일정은 대부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5~7시간 트레킹을 즐기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7시간은 트레킹 시간이 아니라 산 위에서 체류하는 시간으로 점심도 먹고 쉬는 시간까지 포함돼 있다. 모든 트레킹은 올라갈 때 이용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 원점 회귀 방식이어서 힘이 들면 야생화 꽃밭에 앉아 쉬어도 된다.


이번 여행엔 트레치메 라바레도는 물론이고 돌로미티 최초의 길인 알타비아 no.1, 돌로미티의 얼굴이라 불리는 브렌타 돌로미티 등의 코스를 걷는다. 트레킹 전문 가이드가 세심하게 안내한다.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투숙하며, 에티하드 항공 비즈니스 클라스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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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