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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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45)이 과거 4개월 만에 10kg이 쪘던 일화를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개그우먼 신봉선(45)이 과거 4개월 만에 10kg이 쪘던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출연한 신봉선은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갑상샘 기능 저하증이 생겨 살이 급격하게 쪘다”며 “몸도 너무 피곤해지고 스스로를 내려놓다 보니 4년 만에 10kg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이후 신봉선은 운동과 식단 등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밝혔다. 그는 “몸이 확실히 달라졌다”며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을 병행하면서 피부톤까지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과 식단 중 식단이 더 중요하다는 말도 있지만 저는 운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침마다 수영하고 발레와 테니스도 병행하고 있다”고 했다.


신봉선이 겪은 갑상샘 기능 저하증은 갑상샘의 기능이 떨어져 갑상샘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를 말한다. 살이 찌는 이유는 갑상샘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대사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신체 대사 기능이 저하하기 때문에 피로를 쉽게 느끼고, 몸이 나른해져 의욕이 줄어든다. 심한 경우 심장과 폐의 기능이 떨어져 심부전이나 폐부종(폐포에 물이 차 호흡이 힘든 질병)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다만 갑상샘 기능 저하증은 특별히 눈에 띄는 증상이 없어 병을 놓치기 쉽다. 피로감, 체중 증가, 추위, 변비, 부종 등과 같은 의심 증상이 생기면 갑상샘 기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혈액검사로 간단히 진단받을 수 있다. 갑상샘 기능 저하증은 반드시 갑상샘 호르몬 치료를 받고 부족한 호르몬은 약으로 보충해야 한다.

신봉선이 요요 현상을 막기 위해 아침마다 한다는 수영은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수영은 물의 저항을 이용해 칼로리를 소모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영법에 따라 시간당 500~7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전신을 골고루 사용해 심폐지구력과 균형 감각도 높여준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