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만성피로학회 명예회장이자 가정의학과 이동환 전문의가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는 식습관을 꼽았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교육하는 의사! 이동환TV’에서 이동환 전문의는 “흰쌀밥과 빵 등 정제 탄수화물을 공복에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한다”며 “결국 혈당 스파이크가 온다”고 말했다. 이어 “이때 몸속에서는 비극이 일어난다”며 “혈당이 급격히 치솟으면 혈관이 손상을 입고, 염증이 생기며 뇌도 망가뜨린다”고 했다.
공복 상태에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한다. 공복 시에는 인슐린 분비가 안정된 상태라 포도당이 갑자기 유입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가 나타난다.
혈당 스파이크는 정제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 늦은 밤 식사, 불규칙한 생활 습관, 운동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돼, 이후 혈당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면서 피로감·졸림·무기력·불안감 등이 생긴다. 이러한 변동이 반복되면 췌장이 과부하를 받고 세포의 인슐린 반응이 둔해지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이로 인해 포도당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장기적으로 2형 당뇨병·비만·고혈압·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일본 국립순환기병연구센터 연구팀도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를수록 향후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크다고 보고했다.
혈당을 원만하게 올리는 아침 식사로는 ▲고체 형태라 천천히 씹어서 먹을 수 있고 ▲단백질·지방·섬유소가 포함된 식품을 추천한다. 채소 위주의 샐러드, 삶은 달걀, 묽지 않은 요거트, 견과류 등이 좋다.
이동환 전문의 역시 건강한 식사법을 소개했다. 그는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을 섭취한 후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게 좋다”며 “혈당이 천천히 오르면서 혈관도 편안해진다”고 말했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교육하는 의사! 이동환TV’에서 이동환 전문의는 “흰쌀밥과 빵 등 정제 탄수화물을 공복에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한다”며 “결국 혈당 스파이크가 온다”고 말했다. 이어 “이때 몸속에서는 비극이 일어난다”며 “혈당이 급격히 치솟으면 혈관이 손상을 입고, 염증이 생기며 뇌도 망가뜨린다”고 했다.
공복 상태에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한다. 공복 시에는 인슐린 분비가 안정된 상태라 포도당이 갑자기 유입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가 나타난다.
혈당 스파이크는 정제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 늦은 밤 식사, 불규칙한 생활 습관, 운동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돼, 이후 혈당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면서 피로감·졸림·무기력·불안감 등이 생긴다. 이러한 변동이 반복되면 췌장이 과부하를 받고 세포의 인슐린 반응이 둔해지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이로 인해 포도당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장기적으로 2형 당뇨병·비만·고혈압·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일본 국립순환기병연구센터 연구팀도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를수록 향후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크다고 보고했다.
혈당을 원만하게 올리는 아침 식사로는 ▲고체 형태라 천천히 씹어서 먹을 수 있고 ▲단백질·지방·섬유소가 포함된 식품을 추천한다. 채소 위주의 샐러드, 삶은 달걀, 묽지 않은 요거트, 견과류 등이 좋다.
이동환 전문의 역시 건강한 식사법을 소개했다. 그는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을 섭취한 후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게 좋다”며 “혈당이 천천히 오르면서 혈관도 편안해진다”고 말했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