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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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혜정(69)이 연어의 효능을 강조했다./사진=이혜정 유튜브 채널 캡처
빅마마 이혜정(69)이 연어의 효능을 강조했다.

지난 8일 이혜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어 단호박 스튜’를 만드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혜정은 연어를 꺼낸 후 “연어가 오메가3의 대표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연어 100g에는 1350~2260mg의 오메가3가 들어 있다. 이는 하루 권장량(500~1000mg)을 충족하는 양이다. 오메가3는 혈압과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혈관을 보호하고 신경발달을 촉진해 인지 노화를 늦추는 기능도 있다. 특히 연어 뱃살은 지방 함량이 가장 높은 부위로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이 조기 사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대학의 연구팀은 건강한 66세의 노인 2500여 명을 7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생선으로부터 오메가3지방산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향후 7년 이내 사망할 확률이 34% 낮았다. 또한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앓을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39% 낮았다.

이 외에도 연어는 생선 중에서도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연어의 100g당 열량은 120kcal이며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구성된다.

연어는 주 2~3회, 한 번에 100~150g 섭취하는 게 가장 적당하다. 고령자는 리스테리아 감염 위험을 고려해 훈제나 염장 제품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