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화사(30)가 콘서트 전날 발생한 화상 사고에 대해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화사가 출연했다. 화사는 공연 전날 있었던 아찔한 사고에 대해 털어놨다. 화사는 “공연 전날 가습기가 고장 났는데 1월이라 가습기가 없으면 목이 진짜 타격이 너무 세다”며 “그래서 제일 빨리 오는 가습기를 시켰다”고 했다. 이어 “몰랐는데 가열식 가습기가 왔다”며 “가습기 통이 잠겨 있어서 ‘무거워 봤자지’라고 생각해 (옮기려고) 들었는데 제 생각보다 너무 무거웠다”고 했다.
이어 화사는 “비틀대다가 쏟았는데 뚜껑이 열렸다”며 “뜨거운 물을 발로 밟자마자 머리가 하얘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물을 고온으로 가열해 가습하는 원리인 가열식 가습기는 뜨거운 물이 들어있어 사용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가열식 가습기는 전기로 물을 끓여 수증기를 내보내는 방식의 가습기다. 초음파식, 기화식 가습기와 다르게 뜨거운 물을 사용해 살균 효과가 있어 세균이나 위생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며 가습할 수 있어 겨울철 사용하기 좋다. 세척 횟수도 월 2~4회로 적어 관리가 비교적 쉽다. 가열식 가습기는 살균 효과가 뛰어나지만, 소비 전력이 높아 전기 요금이 다른 가습기보다 많이 나올 수 있다. 물을 끓이기 때문에 소음도 큰 편이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2023년 10월 사이 가열식 가습기로 인한 위해사례는 총 164건 접수됐는데, 2022년 34건에서 2023년 10월 기준 82건으로 전년 대비 141.7% 급증했다. 그중 약 56%에 달하는 92건의 사례가 화상 관련 사례였다. 고온의 물을 사용하는 만큼 물을 넣는 부분의 뚜껑이 열려 물이 쏟아지면 화상 위험이 커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둬야 한다. 물이 끓어 전도 현상이 나타날 때 뚜껑이 열리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이 2023년에 시중 가열식 가습기 21개를 조사한 결과, 시중 21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개 제품이 전도 시 뚜껑이 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도 구매 전 상세 정보를 꼼꼼히 읽어보는 것이 좋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화사가 출연했다. 화사는 공연 전날 있었던 아찔한 사고에 대해 털어놨다. 화사는 “공연 전날 가습기가 고장 났는데 1월이라 가습기가 없으면 목이 진짜 타격이 너무 세다”며 “그래서 제일 빨리 오는 가습기를 시켰다”고 했다. 이어 “몰랐는데 가열식 가습기가 왔다”며 “가습기 통이 잠겨 있어서 ‘무거워 봤자지’라고 생각해 (옮기려고) 들었는데 제 생각보다 너무 무거웠다”고 했다.
이어 화사는 “비틀대다가 쏟았는데 뚜껑이 열렸다”며 “뜨거운 물을 발로 밟자마자 머리가 하얘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물을 고온으로 가열해 가습하는 원리인 가열식 가습기는 뜨거운 물이 들어있어 사용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가열식 가습기는 전기로 물을 끓여 수증기를 내보내는 방식의 가습기다. 초음파식, 기화식 가습기와 다르게 뜨거운 물을 사용해 살균 효과가 있어 세균이나 위생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며 가습할 수 있어 겨울철 사용하기 좋다. 세척 횟수도 월 2~4회로 적어 관리가 비교적 쉽다. 가열식 가습기는 살균 효과가 뛰어나지만, 소비 전력이 높아 전기 요금이 다른 가습기보다 많이 나올 수 있다. 물을 끓이기 때문에 소음도 큰 편이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2023년 10월 사이 가열식 가습기로 인한 위해사례는 총 164건 접수됐는데, 2022년 34건에서 2023년 10월 기준 82건으로 전년 대비 141.7% 급증했다. 그중 약 56%에 달하는 92건의 사례가 화상 관련 사례였다. 고온의 물을 사용하는 만큼 물을 넣는 부분의 뚜껑이 열려 물이 쏟아지면 화상 위험이 커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둬야 한다. 물이 끓어 전도 현상이 나타날 때 뚜껑이 열리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이 2023년에 시중 가열식 가습기 21개를 조사한 결과, 시중 21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개 제품이 전도 시 뚜껑이 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도 구매 전 상세 정보를 꼼꼼히 읽어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