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사무실의 공기가 직장인의 피부 등 외모를 악화한다는 한 여성의 주장이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26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피플은 노아 돈런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노아는 최근 “아침에 사무실에 도착한 후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외모가 심하게 달라진다”는 주장과 함께 사무실에서 시간이 지나며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한 달 만에 약 2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세계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노아는 이 현상을 ‘사무실 공기 이론(Office Air Theory)’이라고 부르며 사무실 환경이 피부 등 외모 변화를 유발한다고 주장했다. 노아는 “4년 전 직장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이 현상을 명확히 느꼈다”며 “집을 나설 때는 완벽하고 준비가 잘 된 상태이지만, 회사에 도착해 12시쯤 화장실 거울로 내 모습을 보면 피부는 건조하고, 머리카락은 축 쳐진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실을 여러 번 바꿨어도 이런 현상이 계속됐다”며 “내부 공기 순환이 잘 안 되고, 오랜 시간 앉아 있기 등의 습관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실제로 내 몸에 나타나는 게 보이기 시작했다”고 했다.
노아는 이 현상을 영상으로 공유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나만 겪는 일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실제로 수많은 사람이 영상에 댓글을 달며 노아의 주장에 대해 공감을 표현했다. 그중에는 “피부가 기름져진다”, “얼굴이 회색빛이 되며 푸석해진다”, “눈이 빨개진다” 며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도 있었다.
사무실, 병원, 학교 등 환기가 원활히 되지 않는 실내 환경은 피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습도가 부족하고 건조한 실내 사무실은 피부 수분이 감소하는 주요 원인이다. 건조한 환경은 특히 피부 표피를 통해 증발해 외부로 손실되는 수분인 경피수분손실이 활발히 일어나게 한다. 이는 피부 거칠기, 주름, 홍반 등을 유발해 피부 상태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환기가 미흡하면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이 증가해 피부 점막 등을 자극하고 가려움, 자극, 화끈거림 등을 느끼게 한다.
핀란드 헬싱키 공과대에서 헬싱키 한 관공서에 근무하는 사무직 290명을 대상으로 6주간 두 가지 사무실 환경을 경험하게 한 후 신체의 건조 증상 점수를 측정했다. 일반적인 사무실의 평균 가습 농도인 20~30% 환경과, 가습기를 작동시켜 30~40%인 가습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실내 가습도를 30~40%로 조성한 환경에서 일했을 때 피부 건조함, 가려움, 자극 증상이 나타나는 비율이 유의하게 낮았다. 이렇게 건조한 환경과 환기 부족으로 인한 실내 먼지 농도가 올라가면 피부에 자극을 줘 유독 피부가 건조하거나 거칠어지는 것이다. 사무실의 가습기 가동을 요청하거나 책상에 놓을 수 있는 개인용 가습기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물을 충분히 마셔 전체적인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다. 창문 근처 자리라면 한 시간에 한 번, 5~10분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도 좋다.
지난 3월 26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피플은 노아 돈런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노아는 최근 “아침에 사무실에 도착한 후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외모가 심하게 달라진다”는 주장과 함께 사무실에서 시간이 지나며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한 달 만에 약 2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세계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노아는 이 현상을 ‘사무실 공기 이론(Office Air Theory)’이라고 부르며 사무실 환경이 피부 등 외모 변화를 유발한다고 주장했다. 노아는 “4년 전 직장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이 현상을 명확히 느꼈다”며 “집을 나설 때는 완벽하고 준비가 잘 된 상태이지만, 회사에 도착해 12시쯤 화장실 거울로 내 모습을 보면 피부는 건조하고, 머리카락은 축 쳐진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실을 여러 번 바꿨어도 이런 현상이 계속됐다”며 “내부 공기 순환이 잘 안 되고, 오랜 시간 앉아 있기 등의 습관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실제로 내 몸에 나타나는 게 보이기 시작했다”고 했다.
노아는 이 현상을 영상으로 공유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나만 겪는 일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실제로 수많은 사람이 영상에 댓글을 달며 노아의 주장에 대해 공감을 표현했다. 그중에는 “피부가 기름져진다”, “얼굴이 회색빛이 되며 푸석해진다”, “눈이 빨개진다” 며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도 있었다.
사무실, 병원, 학교 등 환기가 원활히 되지 않는 실내 환경은 피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습도가 부족하고 건조한 실내 사무실은 피부 수분이 감소하는 주요 원인이다. 건조한 환경은 특히 피부 표피를 통해 증발해 외부로 손실되는 수분인 경피수분손실이 활발히 일어나게 한다. 이는 피부 거칠기, 주름, 홍반 등을 유발해 피부 상태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환기가 미흡하면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이 증가해 피부 점막 등을 자극하고 가려움, 자극, 화끈거림 등을 느끼게 한다.
핀란드 헬싱키 공과대에서 헬싱키 한 관공서에 근무하는 사무직 290명을 대상으로 6주간 두 가지 사무실 환경을 경험하게 한 후 신체의 건조 증상 점수를 측정했다. 일반적인 사무실의 평균 가습 농도인 20~30% 환경과, 가습기를 작동시켜 30~40%인 가습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실내 가습도를 30~40%로 조성한 환경에서 일했을 때 피부 건조함, 가려움, 자극 증상이 나타나는 비율이 유의하게 낮았다. 이렇게 건조한 환경과 환기 부족으로 인한 실내 먼지 농도가 올라가면 피부에 자극을 줘 유독 피부가 건조하거나 거칠어지는 것이다. 사무실의 가습기 가동을 요청하거나 책상에 놓을 수 있는 개인용 가습기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물을 충분히 마셔 전체적인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다. 창문 근처 자리라면 한 시간에 한 번, 5~10분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