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평범한 일상을 누리던 두 아이의 엄마가 샤워 중 제법 큰 멍울을 만진 이후 치사율 35%에 달하는 3기 침윤성 소엽 유방암 진단을 선고받았다. 10년이 지난 현재 완치 판정을 받은 그는 이전과는 다른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영국 켄트주 휘트스터블에 거주하는 51세 여성 비키 킵은 지난 2016년 샤워를 하던 중 가슴에서 우연히 큰 혹을 만졌다. 유방암일 경우 혹의 크기가 완두콩처럼 작다고 알고 있었던 비키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저절로 없어질 줄 알았던 혹의 크기는 줄어들지 않았고 킵은 병원에 내원해 유방촬영술 검사를 받았다. 초음파와 조직검사를 받은 결과 유방암이 림프절까지 전이됐다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 3기 침윤성 소엽 유방암이었다.
영국 켄트주 휘트스터블에 거주하는 51세 여성 비키 킵은 지난 2016년 샤워를 하던 중 가슴에서 우연히 큰 혹을 만졌다. 유방암일 경우 혹의 크기가 완두콩처럼 작다고 알고 있었던 비키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저절로 없어질 줄 알았던 혹의 크기는 줄어들지 않았고 킵은 병원에 내원해 유방촬영술 검사를 받았다. 초음파와 조직검사를 받은 결과 유방암이 림프절까지 전이됐다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 3기 침윤성 소엽 유방암이었다.
암 선고를 받고 킵은 한쪽 유방 절제 수술과 6개월간의 항암 치료, 그리고 매일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그는 지난 2018년 1월 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킵은 당시를 회상하며 “유방암 3기 5년 생존율이 65%라는 의사의 말을 들었어도 나에겐 죽을 확률 35%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유방암은 한 가지 원인보다 여성호르몬 노출, 생활습관, 유전·가족력, 방사선·환경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이다. 특히 빠른 초경, 늦은 폐경 등 에스트로겐에 오래 노출되는 환경과 비만 및 고지방·고칼로리 식사, 음주 등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유방암에서도 킵이 투병한 3기 침윤성 소엽 유방암은 유방의 젖샘 소엽에서 시작된 암세포가 주변 유방조직과 림프절까지 번져 있는 상태다. 침윤성 유방암 중 5~15%를 차지하는 비교적 흔한 유형으로 종양이 대개 5cm 이상으로 크다는 게 특징이다.
많은 경우 피부가 두꺼워지고 큰 멍울이 생기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치료 방법으로 종양과 림프절 전이를 막은 뒤 유방 부분 또는 전체 절제 수술을 한다.
유방암은 100% 막을 수는 없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체중 관리, 금주 및 균형 잡힌 식습관, 자가 유방 검진 생활화, 정기적인 유방암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유방암 예방의 출발점은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으로 작은 변화라도 평소와 다르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유방암은 한 가지 원인보다 여성호르몬 노출, 생활습관, 유전·가족력, 방사선·환경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이다. 특히 빠른 초경, 늦은 폐경 등 에스트로겐에 오래 노출되는 환경과 비만 및 고지방·고칼로리 식사, 음주 등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유방암에서도 킵이 투병한 3기 침윤성 소엽 유방암은 유방의 젖샘 소엽에서 시작된 암세포가 주변 유방조직과 림프절까지 번져 있는 상태다. 침윤성 유방암 중 5~15%를 차지하는 비교적 흔한 유형으로 종양이 대개 5cm 이상으로 크다는 게 특징이다.
많은 경우 피부가 두꺼워지고 큰 멍울이 생기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치료 방법으로 종양과 림프절 전이를 막은 뒤 유방 부분 또는 전체 절제 수술을 한다.
유방암은 100% 막을 수는 없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체중 관리, 금주 및 균형 잡힌 식습관, 자가 유방 검진 생활화, 정기적인 유방암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유방암 예방의 출발점은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으로 작은 변화라도 평소와 다르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