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60대 남성의 식도에서 틀니가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
이란 이스파안 의과대 의과학과 의료진에 따르면, 62세 남성이 5년 전부터 연하곤란 증상이 나타나 외과를 방문했다. 연하곤란이란 음식이나 음료를 입에서 식도로 옮기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원활히 삼키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했지만, 특별한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돼 해당 병원에 다시 내원했다.
정밀 검사 결과, 남성의 식도 상부가 확장되고 특정 부위에 이물이 걸려 있는 것을 확인했다. 내시경 검사 결과, 이물의 정체는 틀니였다. 남성은 9년 전에 틀니를 삼킨 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틀니가 식도 벽에 깊게 박혀있는 탓에 의료진은 개흉 수술을 진행해 제거했다. 수술 후 검사에서 다행히 다른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의료진은 “이물이 장기간 몸속에 남아 있는 경우 발열과 같은 전신 증상이나 기침, 무호흡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환자는 9년 동안 식도에 이물이 박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연하곤란 외에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장기간 이물이 식도에 박혀있으면 식도 누공, 천공, 호흡기 증상, 식도 게실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고령 환자에서는 진단 즉시 이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사례는 국제학술지 ‘Delayed dysphagia following foreign body swallowing: case report’에 게재됐다.
이란 이스파안 의과대 의과학과 의료진에 따르면, 62세 남성이 5년 전부터 연하곤란 증상이 나타나 외과를 방문했다. 연하곤란이란 음식이나 음료를 입에서 식도로 옮기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원활히 삼키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했지만, 특별한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돼 해당 병원에 다시 내원했다.
정밀 검사 결과, 남성의 식도 상부가 확장되고 특정 부위에 이물이 걸려 있는 것을 확인했다. 내시경 검사 결과, 이물의 정체는 틀니였다. 남성은 9년 전에 틀니를 삼킨 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틀니가 식도 벽에 깊게 박혀있는 탓에 의료진은 개흉 수술을 진행해 제거했다. 수술 후 검사에서 다행히 다른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의료진은 “이물이 장기간 몸속에 남아 있는 경우 발열과 같은 전신 증상이나 기침, 무호흡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환자는 9년 동안 식도에 이물이 박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연하곤란 외에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장기간 이물이 식도에 박혀있으면 식도 누공, 천공, 호흡기 증상, 식도 게실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고령 환자에서는 진단 즉시 이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사례는 국제학술지 ‘Delayed dysphagia following foreign body swallowing: case report’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