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을 제대로 고르는 기준과 위생적인 보관법에 대한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지난달 17일 치과교정 전문의 박창진 원장은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를 통해 전동 칫솔과 일반 칫솔을 비교하며 칫솔 선택 기준과 사용법을 설명했다.
◇스마트 칫솔, 사각지대 생기기 쉬워
입안을 한 번에 감싸 짧은 시간에 양치를 끝내는 형태의 스마트 칫솔은 구조상 치아와 잇몸 경계, 치아 사이 등 세균이 쉽게 쌓이는 부위를 충분히 닦기 어렵다. 사람마다 치열과 구강 구조가 달라 기기가 완전히 밀착되기 힘들고, 진동 역시 칫솔모 끝까지 고르게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칫솔질의 핵심은 매끈한 치아 표면이 아니라 이와 잇몸이 맞닿는 경계 부위와 치아 사이를 정밀하게 세정하는 데 있다. 대부분의 구강 질환이 이 부위에서 발생하는 만큼, 단순히 빠르게 닦는 것보다 정확한 접촉과 세정이 더 중요하다.
전동 칫솔은 사용 방식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칫솔을 강하게 누르거나 좌우로 문지르면 진동 전달이 떨어져 세정 효과가 감소한다. 칫솔모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가볍게 갖다 대고, 치아 하나씩 순서대로 이동시키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칫솔모는 작고 촘촘한 것… 손잡이는 연필 잡듯
칫솔모는 손가락 한 마디보다 작고, 치아 한 개를 덮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적절하다. 칫솔모가 작을수록 세정력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칫솔모는 플라스틱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촘촘하고 평평하게 배열된 것이 권장된다. 끝이 뾰족한 미세모는 이물질 제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세균막 제거에는 한계가 있다. 칫솔대는 연필을 쥐듯 가볍게 잡을 수 있는 형태가 좋으며, 정육각형 구조는 세밀한 조작에 도움이 된다.
◇칫솔 보관, 건조가 핵심
칫솔 보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건조한 환경이다. 습도가 높은 화장실보다는 외부에 보관하는 것이 권장된다. 칫솔 캡을 씌우거나 밀폐된 용기에 보관할 경우 세균 증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사용 후에는 물기를 충분히 털고, 통풍이 잘되는 용기에 꽂아 햇볕이 드는 곳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외선 살균기는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세균을 완전히 제거하기보다는 활성도를 낮추는 수준에 그친다. 즉 충분한 건조만으로도 위생 관리에 큰 문제가 없다.
◇스마트 칫솔, 사각지대 생기기 쉬워
입안을 한 번에 감싸 짧은 시간에 양치를 끝내는 형태의 스마트 칫솔은 구조상 치아와 잇몸 경계, 치아 사이 등 세균이 쉽게 쌓이는 부위를 충분히 닦기 어렵다. 사람마다 치열과 구강 구조가 달라 기기가 완전히 밀착되기 힘들고, 진동 역시 칫솔모 끝까지 고르게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칫솔질의 핵심은 매끈한 치아 표면이 아니라 이와 잇몸이 맞닿는 경계 부위와 치아 사이를 정밀하게 세정하는 데 있다. 대부분의 구강 질환이 이 부위에서 발생하는 만큼, 단순히 빠르게 닦는 것보다 정확한 접촉과 세정이 더 중요하다.
전동 칫솔은 사용 방식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칫솔을 강하게 누르거나 좌우로 문지르면 진동 전달이 떨어져 세정 효과가 감소한다. 칫솔모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가볍게 갖다 대고, 치아 하나씩 순서대로 이동시키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칫솔모는 작고 촘촘한 것… 손잡이는 연필 잡듯
칫솔모는 손가락 한 마디보다 작고, 치아 한 개를 덮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적절하다. 칫솔모가 작을수록 세정력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칫솔모는 플라스틱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촘촘하고 평평하게 배열된 것이 권장된다. 끝이 뾰족한 미세모는 이물질 제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세균막 제거에는 한계가 있다. 칫솔대는 연필을 쥐듯 가볍게 잡을 수 있는 형태가 좋으며, 정육각형 구조는 세밀한 조작에 도움이 된다.
◇칫솔 보관, 건조가 핵심
칫솔 보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건조한 환경이다. 습도가 높은 화장실보다는 외부에 보관하는 것이 권장된다. 칫솔 캡을 씌우거나 밀폐된 용기에 보관할 경우 세균 증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사용 후에는 물기를 충분히 털고, 통풍이 잘되는 용기에 꽂아 햇볕이 드는 곳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외선 살균기는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세균을 완전히 제거하기보다는 활성도를 낮추는 수준에 그친다. 즉 충분한 건조만으로도 위생 관리에 큰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