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이미지
이은지는 요가와 러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사진=이은지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이은지(34)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이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은지는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드러냈고, 요가 하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앞서 그는 “한창 먹을 때는 65kg이었다”며 “러닝을 하면서 약 10kg 정도 감량해 현재는 56kg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은지가 선택한 요가는 다이어트와 체형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전신 근육을 고루 사용하는 동시에 코어와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 된다. 근육량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체중 감량에 유리하고, 복식 호흡을 통해 산소 공급 효율이 높아져 지방 연소와 부종 완화, 신진대사도 활성화된다. 실제로 독일 에센-뒤스부르크대 연구팀에 따르면, 12주간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들은 대조군에 비해 허리둘레가 평균 3.8cm 감소했다. 체중과 BMI, 체지방률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요가는 자세 교정에도 도움 된다.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발생하는 통증을 완화하고, 굽은 등이나 어깨, 틀어진 골반 등 신체 불균형을 바로잡아 준다. 체중 변화가 크지 않더라도 바른 자세 덕에 시각적으로 더 날씬하고 건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러닝 역시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러닝은 심폐지구력을 향상하고 체지방을 빠르게 연소시킬 수 있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운동할 경우 체내 탄수화물이 부족해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더 많이 사용된다. 또 다리 근육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백혈구 수 증가를 통해 면역력이 향상된다.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우울감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2014년 미국심장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45% 낮았으며 평균 수명도 약 3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아라 기자 | 정유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