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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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43)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사진=한가인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한가인(43)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주 만에 5kg 감량 비법’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드디어 살을 빼야 할 계절이 왔다”며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한가인은 “몸무게보다는 몸에 맞는 옷을 기준으로 컨디션을 체크한다”며 “현재 약 52kg을 유지하고, 촬영 등으로 체력이 많이 소모되면 50kg 안팎까지 내려간다”고 했다. 이어 “인바디나 몸무게를 자주 재는 편은 아니다”라며 “대신 타이트한 바지를 기준으로 몸 상태를 체크한다”고 말했다.


한가인처럼 타이트한 옷을 입고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눈바디’라고 한다. 눈바디는 눈과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 인바디를 합친 합성어로, 일종의 ‘행동수정요법’에 속한다. 행동수정요법이란 일상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습관이나 행동을 스스로 관찰하고 교정해 체중 감량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심리·행동 치료 방법이다. 매일 눈바디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일수록 다이어트 의지가 강해진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스페인 알리칸테대 연구팀은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지속적으로 찍어 변화를 비교할수록, 감량 목표에 더 가까워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참가자 271명에게 16주간 매주 체질량지수(BMI)와 복부·엉덩이 비율(WHR) 등을 측정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촬영하게 했다. 참가자의 90%는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했고, 이들 중 71.3%는 처음에 세웠던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