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가 늘고 예전보다 예민해진 것 같다면 한방약재 중 당귀가 도움이 된다.
혈액이 부족해 순환이 잘 안 되면 증상 중 하나로 흰머리가 늘고 성격이 까칠해진다. 몸에 혈액이 부족한지 보려면 안색과 손바닥을 확인하면 된다. 혈액이 부족하면 안색이 창백해지고 손바닥엔 진한 노란빛이 돈다. 순환이 잘 되는 정상적인 손바닥은 적혈구가 비치기 때문에 붉은 기가 들어간 노란색이다. 유튜브 채널 ‘우리 모두 튼튼’에서 한의사 이승후 원장은 “이럴 때 한방에서 대표적인 보혈제로 언급되는 당귀를 자주 먹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동의보감에서 당귀는 ‘악혈을 깨뜨리고 새혈을 양성한다’고 설명한다. ‘악혈’은 어혈과 피고임을 의미하는데 이를 제거하고 새로운 피를 만드는 데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당귀 성분 중 하나인 ‘데크루신’은 조혈 작용을 하여 적혈구를 늘리고 혈액 점도를 낮춘다. 당귀가 들어간 사물탕은 한방에서 대표적인 보혈 처방으로 꼽힌다. 당귀·숙지황·작약·천궁 4가지 약재로 구성되어 혈액 보충과 순환을 돕는다.
당귀 외 사물탕에 들어가는 약재인 숙지황은 혈장을 늘려 부족한 혈액량을 늘린다. 작약은 혈액을 근육에 공급해 긴장감을 이완한다. 천궁은 막힌 혈관을 뚫는 역할을 한다. 다만 천궁은 약성이 강해 소화기가 약하면 피해야 한다.
이승후 원장은 “당귀를 주로 차로 끓여 마실 텐데 하루에 4g 이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보혈 외 파혈 작용을 하여 염증 부위 손상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귀만 단독으로 장기 복용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며 “특정 약재의 강한 성질을 지속해서 사용하면 해로워, 조혈 작용을 하는 약재들을 균형 있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혈액이 부족해 순환이 잘 안 되면 증상 중 하나로 흰머리가 늘고 성격이 까칠해진다. 몸에 혈액이 부족한지 보려면 안색과 손바닥을 확인하면 된다. 혈액이 부족하면 안색이 창백해지고 손바닥엔 진한 노란빛이 돈다. 순환이 잘 되는 정상적인 손바닥은 적혈구가 비치기 때문에 붉은 기가 들어간 노란색이다. 유튜브 채널 ‘우리 모두 튼튼’에서 한의사 이승후 원장은 “이럴 때 한방에서 대표적인 보혈제로 언급되는 당귀를 자주 먹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동의보감에서 당귀는 ‘악혈을 깨뜨리고 새혈을 양성한다’고 설명한다. ‘악혈’은 어혈과 피고임을 의미하는데 이를 제거하고 새로운 피를 만드는 데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당귀 성분 중 하나인 ‘데크루신’은 조혈 작용을 하여 적혈구를 늘리고 혈액 점도를 낮춘다. 당귀가 들어간 사물탕은 한방에서 대표적인 보혈 처방으로 꼽힌다. 당귀·숙지황·작약·천궁 4가지 약재로 구성되어 혈액 보충과 순환을 돕는다.
당귀 외 사물탕에 들어가는 약재인 숙지황은 혈장을 늘려 부족한 혈액량을 늘린다. 작약은 혈액을 근육에 공급해 긴장감을 이완한다. 천궁은 막힌 혈관을 뚫는 역할을 한다. 다만 천궁은 약성이 강해 소화기가 약하면 피해야 한다.
이승후 원장은 “당귀를 주로 차로 끓여 마실 텐데 하루에 4g 이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보혈 외 파혈 작용을 하여 염증 부위 손상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귀만 단독으로 장기 복용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며 “특정 약재의 강한 성질을 지속해서 사용하면 해로워, 조혈 작용을 하는 약재들을 균형 있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