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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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58)가 러닝 후 달라진 신체 변화를 전했다./사진=강수지 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강수지(58)가 러닝 후 달라진 신체 변화를 전했다.

18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 김국진도 놀란 수지의 러닝 이야기’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강수지는 “러닝을 시작한 지 꽤 됐다”며 “오늘로써 191일째 러닝 중이다”라고 말했다. 191일 중 딱 세 번 빠졌다는 강수지는 “처음에는 정말 천천히 30분 정도 뛰었다”며 “슬로우 조깅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400m 트랙을 열 바퀴 정도 쉬지 않고 뛸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러닝 후 여러 건강 효과를 봤다고도 밝혔다. 강수지는 “러닝을 시작하고 살이 빠졌다”며 “체력이 좋아진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러닝화도 사서 이제는 진정한 러너가 됐다”고 했다.

강수지가 푹 빠진 러닝은 여러 효과를 내지만, 그 중에서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힘피트니스 웅천점 곽진호 트레이너는 “러닝은 열량 소모가 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라며 “특히 야외 러닝은 실내에서 뛸 때보다 열량을 더 많이 소모한다”고 말했다.

러닝을 뒤로 해보는 것도 좋다. 무릎 관절 통증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게 중심이 평소 압박되던 무릎 관절 부위의 부담이 덜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뒤로 걸으면 무릎 관절 통증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바이오메카닉스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러닝화는 잘 선택해야 한다. 곽진호 트레이너는 “러닝화로는 충격 흡수가 좋은 제품을 선택하고 낡은 신발은 즉시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신발 길이는 5mm 정도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