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불규칙한 생활로 만성 염증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많다. 만성 염증은 신경 전달 물질의 균형을 깨뜨리고, 전두엽에 구조적 이상을 일으켜 우울증 발생 위험을 키운다. 평소 ‘오메가-3’와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관리에 도움이 되는데,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두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고등어’를 꼽았다.
지난 14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장지헌 원장이 유튜브 채널 ‘장지헌의 마음학개론’을 통해 체내 염증뿐 아니라 기분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고등어를 소개했다. 그는 “점심은 자유롭게 먹는 편이지만 1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자주 가는 식당에서 고등어 구이나 회덮밥을 먹으려고 한다”며 “고등어 한 마리 기준 오메가-3가 3000~5000mg 들어 있어 치료 목적으로 먹기에 좋고, 하루 권장 섭취량을 다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트립토판이 꽤 많이 들어 있다”고 했다.
실제로 고등어는 만성 염증을 완화하고 뇌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체내에서 EPA와 DHA 형태로 작용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EPA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고, 혈전 발생 위험이 줄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DHA는 뇌와 신경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뇌 활동을 촉진하고 인지 능력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고등어는 트립토판 함량도 높다. 100g당 약 220mg이 들어 있는데, 이는 트립토판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트립토판은 긍정적인 감정을 유도하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과 수면을 유도하는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의 원료가 된다. 이에 장 원장은 “고등어를 먹고 밖에 나가서 산책하면 세로토닌이 만들어지고, 그러다가 밤이 되면 그게 멜라토닌이 돼 숙면에 도움이 된다”며 “지금 고등어를 먹고 있는 게 행복 호르몬과 멜라토닌을 먹는 것”이라고 했다.
다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염분과 퓨린 함량이 높아 고혈압, 신장 질환, 통풍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성인 기준 주 1~2회만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또한 히스타민 성분으로 인해 설사, 복통, 호흡곤란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해당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다.
지난 14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장지헌 원장이 유튜브 채널 ‘장지헌의 마음학개론’을 통해 체내 염증뿐 아니라 기분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고등어를 소개했다. 그는 “점심은 자유롭게 먹는 편이지만 1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자주 가는 식당에서 고등어 구이나 회덮밥을 먹으려고 한다”며 “고등어 한 마리 기준 오메가-3가 3000~5000mg 들어 있어 치료 목적으로 먹기에 좋고, 하루 권장 섭취량을 다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트립토판이 꽤 많이 들어 있다”고 했다.
실제로 고등어는 만성 염증을 완화하고 뇌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체내에서 EPA와 DHA 형태로 작용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EPA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고, 혈전 발생 위험이 줄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DHA는 뇌와 신경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뇌 활동을 촉진하고 인지 능력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고등어는 트립토판 함량도 높다. 100g당 약 220mg이 들어 있는데, 이는 트립토판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트립토판은 긍정적인 감정을 유도하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과 수면을 유도하는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의 원료가 된다. 이에 장 원장은 “고등어를 먹고 밖에 나가서 산책하면 세로토닌이 만들어지고, 그러다가 밤이 되면 그게 멜라토닌이 돼 숙면에 도움이 된다”며 “지금 고등어를 먹고 있는 게 행복 호르몬과 멜라토닌을 먹는 것”이라고 했다.
다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염분과 퓨린 함량이 높아 고혈압, 신장 질환, 통풍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성인 기준 주 1~2회만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또한 히스타민 성분으로 인해 설사, 복통, 호흡곤란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해당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