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의학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 발간 'Unilateral Biportal Endoscopic Spine Surgery 2nd Edition' 저자 참여 이남 병원장 '베르톨로티 증후군', 김동한 병원장 '요추 추간공 협착증' 등 핵심 챕터 각각 집필

이미지
부산 연세척병원(병원장 이남, 김동한, 김훈)은 이남 병원장과 김동한 병원장이 세계적인 의학 전문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서 최근 출간한 척추내시경 교과서
'Unilateral Biportal Endoscopic Spine Surgery (UBE) 2nd Edition(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 2판)'의 저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스프링거(Springer) 출판사는 네이처(Nature)지를 비롯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의학·과학 전문 출판사다. 이번에 발간된 'Unilateral Biportal Endoscopic Spine Surgery 2nd Edition'은 2022년 초판에 이어 전 세계 척추 전문의들 사이에서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UBE) 분야의 바이블로 불리는 핵심 교과서다. 최근 최소침습 척추수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더욱 발전된 최신 수술 기법과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반영하여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2판에서 이남, 김동한 병원장은 각자의 전문 진료 역량을 바탕으로 고난도 척추 질환의 내시경 치료법을 다룬 핵심 챕터를 각각 나누어 집필했다.

먼저 이남 병원장은 '베르톨로티 증후군: 극외측 추간공 협착 증후군을 위한 양방향 내시경 감압술(Biportal Endoscopic Decompression for Bertolotti's Syndrome: Far-out Syndrome)' 챕터를 맡아 집필했다. 이남 병원장은 이 챕터를 통해 기존 수술법으로는 접근이 까다로웠던 척추의 극외측 추간공 병변에 대해, 양방향 내시경을 활용하여 정상 조직을 보존하면서도 병변만 정밀하고 안전하게 제거하는 독자적인 수술 노하우를 상세히 기술했다.


이어 김동한 병원장은 척추관 협착증 치료의 핵심인 '요추 추간공 협착증에 대한 양방향 내시경 측방 접근법(Biportal Endoscopic Paraspinal Approach for Lumbar Foraminal Stenosis)' 관련 챕터를 집필했다. 김 병원장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추간공(신경이 빠져나가는 구멍) 주변의 협착을 내시경으로 안전하게 감압하는 술기와 성공적인 임상 결과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후학들에게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두 병원장은 최근 부·울·경 척추내시경연구학회 등에서 난도가 매우 높은 '경추(목뼈) 내시경 수술' 및 '경추 추간공 감압술'의 핵심 연자로 활약하는 등 척추내시경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풍부한 임상 경험이 이번 교과서 집필의 밑바탕이 되었다.

이남, 김동한 병원장은 "전 세계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 척추 전문의들의 지침서가 될 국제적인 교과서 집필에 각각의 전문 분야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 기법의 고도화와 후학 양성은 물론, 환자의 빠른 회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