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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제공
알테오젠은 미국 특허청에 키트루다 피하주사(SC) 관련 조성물 특허를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키트루다SC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반 ALT-B4와 키트루다를 결합한 제품이다.

이 특허를 통해 키트루다SC(제품명 키트루다 큐렉스)는 미국에서 2043년 초까지 약 17년간 특허 보호를 받게 된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ALT-B4에 제기된 지식재산권 이슈에도 불구하고 미국 특허청이 다시 한 번 ALT-B4의 신규성과 독자적인 발명에 대해 재확인한 결과”라며 “지난해 미국에 등록한 ALT-B4 물질특허 외에도 다양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자사 기술을 활용하는 파트너사와 잠재 파트너사들이 보다 폭넓은 특허 기반 위에서 경쟁력 있는 치료제 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고 했다.


알테오젠은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ALT-B4 자체뿐 아니라 펨브롤리주맙과 결합한 조성물에 대해서도 지식재산권 보호를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키트루다 큐렉스의 독점권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알테오젠 전태연 대표는 “플랫폼의 안정적인 안착과 확장을 위해 IP를 핵심 경쟁력으로 개발 초기부터 변이체, 조성물, 적용 범위 등 복합적인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며 “이번 등록은 그 전략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고 말했다.


전종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