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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 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와 임원진이 배임·횡령 사건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전날 공시를 통해 서울특별시경찰청이 2024년 11월 당시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이사가 박재현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룹 경영권 분쟁이 진행되던 2024년 11월 임종훈 대표는 박 대표 등을 배임·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주요 고발 내용은 ▲부적절한 거래를 통한 회사 자금 유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당이득 취득 등이었다.

한미약품 측은 “서울특별시경찰청 수사결과에 대해 검토하고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종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