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아이헬스케어, 2026년 국제 전시회 잇달아 참여… 글로벌 시장 공략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자사 대표 제품 엑스레이 그리드(X-ray Grid)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QY Research 조사 기반) 경쟁력을 기반으로, 2026년 상반기 연이은 국제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비즈니스 성과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두바이에서 개최된 ‘WHX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3-in-1 디지털 토모신세시스 시스템, StriXion’, ‘저선량 부위한정용 CBCT 시스템, DeteCT’, ‘진단용 엑스레이 시스템, DRE Duo’ 등 핵심 디지털 이미징 솔루션 장비의 도입 및 활용에 대한 문의를 확보했다. 중동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3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방사선 학회 ‘ECR 2026’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MES 2026’에도 참가해 비즈니스 미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프로젠, ‘2025년 코넥스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바이오신약 개발 벤처 기업 프로젠이 이 한국거래소가 평가하는 ‘​2025년 코넥스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 회사의 주요 정보를 적시에 투명하게 공개, 기업 신뢰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되면 불성실공시 벌점 감경과 공시 업무 유공자 포상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파로스아이바이오, ‘바이오 차이나 2026’ IR 피칭 기업 선정
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열리는 ‘바이오 차이나(BIO CHIN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IR 발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라스모티닙(Lasmotinib)’과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개발 성과를 중심으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빅파마를 대상으로 기술 이전과 공동 연구 개발 등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김규태 파로스아이바이오 호주법인 대표의 IR 발표를 통해 차세대 메닌 저해제 PHI-601의 개발 현황과 독자적으로 구축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의 강점과 활용 사례도 조명한다.

■원텍, 삼성·글로벌 기업 출신 전략 인재 대거 영입
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이 핵심 리더 5인을 영입했다. ▲글로벌 영업총괄 김영철 상무(前 삼성전자) ▲동남아 총괄 김기중 상무(前 삼성전자) ▲판교 연구소장 민욱 상무(前 삼성전자) ▲미국 법인장 제이슨 김 상무(前 큐테라) ▲일본 법인장 다나카 야스히토 상무(前 제이시스 메디컬) 등이다. 글로벌 영업 컨트롤타워 구축, 권역별 책임경영 체계 확립, 통합 R&D 조직 강화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구조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맵틱스-큐라클, ARVO 2026서 이중항체 MT-103 전임상 결과 발표
항체 개발 전문기업 맵틱스와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은 양사가 공동 개발 중인 망막질환 이중항체 MT-103의 전임상 연구 결과가 세계 최대 안과학회 ARVO 2026에서 구두발표(Oral Presentation)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MT-103은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w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망막 혈관 질환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이다. VEGF(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와 Ang-2(Angiopoietin-2)를 동시에 억제하면서 Tie2 수용체를 직접 활성화하도록 설계된 삼중 기능 구조가 특징이다. VEGF는 비정상적인 신생 혈관을 만들고 혈액 누수를 유도함으로써, Ang-2는 혈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Tie2 수용체의 기능을 약화함으로써 안질환을 악화시킨다.


■아크, 주거 기반 AI 건강 관리 플랫폼 ‘상벨’ 공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아크(ARK)가 주거 기반 예방 건강 플랫폼 ‘SANVEL(상벨)’을 공개했다. SANVEL은 Sante(건강)와 Valet(곁에서 돌보고 관리하는 사람)의 합성어로, 주거 공간에서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통해 주거 공간 내에서 몸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필요 시 전문 의료 상담과 병원 진료로 연계되는 방식이다. 아크는 현재 NH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 특례 상장을 준비 중이다.

■다림티센, 알부민 기반 조직 접착제 ‘바이오씰’ 출시
의료기기·콜라겐 제재 바이오 재생 전문 기업 다림티센은 기존 제품 대비 글루타알데히드 농도를 최적화한 의료기기 3등급 알부민 기반 조직 접착제 ‘바이오씰(BioSea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씰은 수술 후 봉합사나 스테이플 등 기본적인 외과적 봉합을 시행한 부위에 사용하는 알부민 기반 조직 접착제로, 한 개의 듀얼 시린지 내 알부민과 글루타알데히드를 각각 분리 충전해 사용 시 혼합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적용 후 빠르게 경화하나 경화 후에도 일정 수준의 유연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에이티센스·크레소티·베모, 가정용 수면 무호흡 검사기 사업 MOU 체결
에이티센스가 지난 3일 국내 약국 IT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 크레소티, 비대면 건강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베모와 수면 무호흡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에이티센스의 패치형 가정용 수면 무호흡 검사기 ‘AT-SleepHome(ATP-T200)’의 유통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AT-SleepHome은 복부에 부착하는 패치 형태로 호흡 노력 신호를 측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일간 측정과 추적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작년 분당서울대학병원에서 진행한 임상을 통해 수면다원검사와의 동등 수준의 검사 성능을 확인했다.

■포낙, ‘2026 포낙보청기 리더십 세미나’ 성료
스위스 프리미엄 청각 브랜드 포낙(Phonak)이 지난달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포낙보청기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하고 AI 기반 청각 기술 전략과 신제품을 공유했다. 세미나에서 공유된 포낙 최초의 충전식 맞춤형 보청기 ‘비르토 인피니오 R’은 데이터 기반 맞춤 설계 기술인 RightFit 제작 프로세스를 적용해 개인의 귀 형태와 청력 데이터를 정밀하게 반영한다. 다양한 소리 환경에서도 말소리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며 맞춤형 보청기의 착용감과 충전식 사용 편의성을 함께 제공한다.​ 


이해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