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너헬스컴과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가 지난 3월 1일 의료진 교육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차 의료기관 현장의 의료진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와 가족에게 보다 정확한 질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커뮤니티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커뮤니티 플랫폼 ‘캠프메디’를 중심으로 학술 영상, 교육 콘텐츠, 학회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병의원에서 현시대에 필요한 전방위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먼저, 교육 영상 콘텐츠를 캠프메디 플랫폼을 통해 송출한다 춘·추계 학회 촬영본 및 실전 아카데미 영상 등이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며, 라이브 웨비나 및 핸즈온 영상 교육을 통해 의료진은 학술·교육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일관성 있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회원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은 공동 홍보를 지속해왔다. 학회 기간 동안 한피비는 크레너헬스컴의 홍보관 운영을 지원했으며,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비만 약제 처방 이후, 디자인 밀로 완성하는 영양 설계’를 주제로 한 발표와 부스 참여를 통해 뉴트리션 기업 풀무원의 ‘디자인 밀’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최근 의료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속혈당측정기(CGM) 등 메디컬 디바이스 관련 부스 운영과 다채로운 강의가 이어졌으며, 병·의원을 대상으로 사전 체험단도 운영됐다. 이를 통해 캠프메디는 병·의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환자 맞춤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와 환경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의료진 교육 콘텐츠 강화도 주요 협력 분야다. 크레너헬스컴은 핸즈온 교육 영상 및 실전 학습 콘텐츠를 지속 제작·업로드하고, 설문조사 및 인터뷰 등 커뮤니티 기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경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학회가 축적해온 학술 콘텐츠를 디지털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확산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회원 의료진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크레너헬스컴 송주혜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 학회 협력을 넘어 교육 콘텐츠 통합 운영과 디지털 확산 전략까지 아우르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의료진의 학술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환자 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