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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7)이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였다./사진=게티이미지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7)이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샤론 스톤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영화 ‘더 블러프(The Bluff)’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이날 샤론 스톤은 이전 모습과는 사뭇 다른 비주얼로 레드카펫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6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팽팽한 피부결과 당당한 표정이 단연 돋보였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 같아서 못 알아보겠다”, “샤론 스톤 같지 않다”, “젊어 보여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샤론 스톤은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과거 샤론 스톤은 뇌졸중 투병 후 무너진 얼굴 근육을 회복하기 위해 300회 이상의 보톡스와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보톡스는 보툴리눔 독소를 근육에 주입해 신경 전달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시술이다. 노화 과정에서 표정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하며 생기는 이마, 미간, 눈가의 깊은 주름을 완화하고 피부 결을 팽팽하게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입 위치나 용량이 부적절할 경우 눈꺼풀 처짐이나 표정 어색함, 근육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필러는 히알루론산 등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피부에 주입해 볼륨을 채우는 시술이다. 깊게 파인 팔자주름을 메우거나 꺼진 볼과 눈 밑을 채워 입체감을 살려준다. 드물게 감염, 알레르기, 피부 괴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두 시술 모두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자신의 상태에 맞는 시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시술 후에는 음주나 사우나, 찜질방 이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김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