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수치를 낮게 유지하는 식단 패턴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장암은 대장의 결장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최근 50세 미만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미국 유타대 헌츠맨암연구소팀은 미국과 유럽의 성인 약 100만명을 대상으로 식단과 대장암의 연관성을 평균 15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염증을 덜 유발하고 인슐린 수치를 급격히 높이지 않는 식단을 유지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특히 이러한 보호 효과는 특정 '수퍼푸드' 하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매일 섭취하는 식품들의 조합과 비율로 결정되는 '전반적인 식습관'에서 비롯됐다.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건강한 식단 패턴에는 잎채소와 황색·주황색 채소, 통과일, 콩류의 높은 섭취가 포함됐다. 또한 유제품과 커피, 차와 같은 음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적색육 및 가공육, 설탕이 든 음료와 같은 가공식품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핵심이었다.
연구팀은 “아주 완벽한 식단이 아니더라도, 더 건강한 방향으로 식습관을 조금씩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장암 위험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미국임상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대장암은 대장의 결장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최근 50세 미만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미국 유타대 헌츠맨암연구소팀은 미국과 유럽의 성인 약 100만명을 대상으로 식단과 대장암의 연관성을 평균 15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염증을 덜 유발하고 인슐린 수치를 급격히 높이지 않는 식단을 유지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특히 이러한 보호 효과는 특정 '수퍼푸드' 하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매일 섭취하는 식품들의 조합과 비율로 결정되는 '전반적인 식습관'에서 비롯됐다.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건강한 식단 패턴에는 잎채소와 황색·주황색 채소, 통과일, 콩류의 높은 섭취가 포함됐다. 또한 유제품과 커피, 차와 같은 음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적색육 및 가공육, 설탕이 든 음료와 같은 가공식품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핵심이었다.
연구팀은 “아주 완벽한 식단이 아니더라도, 더 건강한 방향으로 식습관을 조금씩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장암 위험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미국임상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