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은 10년 넘게 3100명 이상의 쌍둥이를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소변 내 폴리페놀 대사산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심혈관 질환 위험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 연구를 이끈 아나 로드리게스 마테오스 영양학 교수는 “차, 커피, 베리류, 코코아, 견과류, 통곡물, 올리브오일 등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심장 건강에 유익하다”고 말했다.
◇플라보노이드·페놀산, 혈압·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연구 진행에 앞서 마테오스 교수는 식단 내 폴리페놀 섭취 정도를 반영하는 ‘폴리페놀 풍부 식단 점수(PPS)’를 개발했다. 이를 적용한 결과, PPS가 10점 높을 때마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8.5% 감소했다. 폴리페놀 하위 분류인 이소플라본 대사산물(다이드제인)은 심혈관 위험 점수와 반비례했으며, 감귤류에 많은 또 다른 하위군인 플라바논 유도체(헤스페레틴 계열)는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비례했다.
역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올리브와 올리브오일에서 유래한 페놀산(하이드록시벤조산, 하이드록시신남산 등)은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 강하 모두에 도움을 줬다.
마테오스 교수는 “폴리페놀 계열 대사산물은 심혈관 등 여러 건강 지표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면서 “다양한 식물성 식품을 조합해 섭취하면 심장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연구진은 “대상이 주로 백인 중년 여성으로 구성돼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어 향후 성별과 연령층을 확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폴리페놀 풍부한 식품은?
폴리페놀은 세포 손상과 노화를 억제하며, 혈압·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막아 심장질환 위험을 낮춘다. 아울러 만성 염증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당뇨·암·치매 예방에 기여하며, 혈류 개선으로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인다.
폴리페놀은 향신료 중 정향에 특히 많으며, ▲박하 ▲계피 ▲생강 ▲후추에도 풍부하다. 과일류 중에는 ▲블루베리 ▲딸기 ▲사과 ▲오렌지 ▲키위 등에 특히 많다. 견과류 중에는 헤이즐넛을 비롯해 ▲피칸 ▲아몬드 ▲호두 ▲두부 ▲참깨 등에 풍부하다. 채소 중에는 브로콜리와 ▲양파 ▲시금치 ▲적양파에 많다. 뿐만 아니라 초콜릿과 녹차 및 홍차에도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었다.
해당 연구는 의학학술지 ‘보완대체의학(BMC Medicine)’에 게재됐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은 10년 넘게 3100명 이상의 쌍둥이를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소변 내 폴리페놀 대사산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심혈관 질환 위험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 연구를 이끈 아나 로드리게스 마테오스 영양학 교수는 “차, 커피, 베리류, 코코아, 견과류, 통곡물, 올리브오일 등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심장 건강에 유익하다”고 말했다.
◇플라보노이드·페놀산, 혈압·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연구 진행에 앞서 마테오스 교수는 식단 내 폴리페놀 섭취 정도를 반영하는 ‘폴리페놀 풍부 식단 점수(PPS)’를 개발했다. 이를 적용한 결과, PPS가 10점 높을 때마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8.5% 감소했다. 폴리페놀 하위 분류인 이소플라본 대사산물(다이드제인)은 심혈관 위험 점수와 반비례했으며, 감귤류에 많은 또 다른 하위군인 플라바논 유도체(헤스페레틴 계열)는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비례했다.
역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올리브와 올리브오일에서 유래한 페놀산(하이드록시벤조산, 하이드록시신남산 등)은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 강하 모두에 도움을 줬다.
마테오스 교수는 “폴리페놀 계열 대사산물은 심혈관 등 여러 건강 지표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면서 “다양한 식물성 식품을 조합해 섭취하면 심장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연구진은 “대상이 주로 백인 중년 여성으로 구성돼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어 향후 성별과 연령층을 확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폴리페놀 풍부한 식품은?
폴리페놀은 세포 손상과 노화를 억제하며, 혈압·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막아 심장질환 위험을 낮춘다. 아울러 만성 염증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당뇨·암·치매 예방에 기여하며, 혈류 개선으로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인다.
폴리페놀은 향신료 중 정향에 특히 많으며, ▲박하 ▲계피 ▲생강 ▲후추에도 풍부하다. 과일류 중에는 ▲블루베리 ▲딸기 ▲사과 ▲오렌지 ▲키위 등에 특히 많다. 견과류 중에는 헤이즐넛을 비롯해 ▲피칸 ▲아몬드 ▲호두 ▲두부 ▲참깨 등에 풍부하다. 채소 중에는 브로콜리와 ▲양파 ▲시금치 ▲적양파에 많다. 뿐만 아니라 초콜릿과 녹차 및 홍차에도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었다.
해당 연구는 의학학술지 ‘보완대체의학(BMC Medicine)’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