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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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임보라(31)가 즐겨 먹는 그릭요거트 레시피를 공개했다./사진=유튜브'임보라'캡처
모델 겸 배우 임보라(31)가 즐겨 먹는 그릭요거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임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집수니 24시간 홈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임보라는 점심으로 그릭요거트에 바나나, 치아씨드, 햄프씨드, 코코넛칩, 카카오닙스, 블루베리를 넣어 만들었다. 그는 “가족력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며 “차전자피도 챙겨 먹는다”고 했다.

임보라가 먹은 그릭요거트는 변비 완화와 면역력 향상에 좋고, 토핑으로 다양한 음식을 추가해 여러 영양분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다. 임보라가 토핑으로 선택한 음식의 건강상 이점을 알아본다.


◇치아씨드, ‘칼슘 왕’이자 천연 식욕 억제제
치아씨드는 칼슘이 풍부해 혈당 관리와 뼈 건강에 좋다. 치아씨드 100g당 631㎎의 칼슘이 들어 있으며, 한 큰술만으로도 우유 한 잔에 해당하는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또 100g당 34g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 식이섬유는 대부분 수용성으로 물과 만나면 팽창해 포만감을 높인다. 그 결과 음식 섭취량을 줄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혈당 안정에도 도움 된다.

◇햄프씨드, 세계 6대 슈퍼푸드 중 하나
햄프씨드는 대마의 씨앗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은 편으로, 고등어의 11배에 달한다. 햄프씨드 속 아르지닌 성분은 지방 연소와 혈액순환에 좋고,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 완화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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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가 즐겨먹는 차전자피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혈관 건강에 좋다./​사진=유튜브'임보라'캡처
◇카카오닙스, 내장지방 억제하고 빈혈 예방까지
카카오닙스 속 카테킨 성분은 체지방 분해와 내장지방 억제에 효과적이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에너지 소비를 늘려준다. 장운동을 돕는 식이섬유와 헤모글로빈 수치를 유지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체중 관리와 빈혈을 예방한다. 다만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어 임산부는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며, 하루 2~3티스푼 정도가 적당하다.


◇차전자피, 콜레스테롤 잡는 ‘식이섬유의 왕’
차전자피는 수용성 섬유질 70%, 불용성 섬유질 30%로 구성된다. 수용성 섬유질은 장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혈관 건강을 돕고, 불용성 섬유질은 대변의 부피를 늘려 변비를 완화한다. 혈당 안정화 효과가 있어 당뇨나 심혈관 질환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다. 차전자피 가루는 물에 닿으면 빠르게 젤리 형태로 굳어, 임보라처럼 물에 탄 즉시 빠르게 마시는 것이 좋다.


이아라 기자 | 정유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