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세이렌'에서 캐릭터 특징을 살리기 위해 극심한 다이어트를 감행해 화제다.
극중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생활 패턴을 최대한 배역인 '한설아'에게 맞추려고 노력했다는 박민영은 "극중 캐릭터가 슬픈 비극을 많이 겪다보니 밥도 안 먹고 물과 술만 마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작품을 촬영하며,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물을 하루에 3L씩 마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에 박민영이 했다는 '하루 물 3리터 섭취', 건강에 괜찮은 걸까. 먼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포만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기 때문에, 살을 빼는 방법으로 유용하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브렌다 데이비 교수 연구팀이 비만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중장년 비만자 48명을 대상으로 매 식사 전 500mL 물을 마시게 한 그룹이 저칼로리 식단만 따른 그룹보다 12주간 2kg 더 감량했다. 또한 같은 저널에 발표된 존스홉킨스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1L 이상 물을 마신 과체중 여성이 식단만 진행한 비교군보다 12개월간 2kg 추가 감량하는 결과를 보였다.
다만 물만 많이 마시는 다이어트는 과도하면 저나트륨혈증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루 3L 이상 한꺼번에 마시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 저나트륨혈증 우려가 커진다. 두통·구토·경련 심지어 뇌부종까지 유발할 수 있다. 신장 부담으로 메스꺼움·설사도 유발하며, 근육 손실과 호르몬 불균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극중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생활 패턴을 최대한 배역인 '한설아'에게 맞추려고 노력했다는 박민영은 "극중 캐릭터가 슬픈 비극을 많이 겪다보니 밥도 안 먹고 물과 술만 마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작품을 촬영하며,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물을 하루에 3L씩 마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에 박민영이 했다는 '하루 물 3리터 섭취', 건강에 괜찮은 걸까. 먼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포만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기 때문에, 살을 빼는 방법으로 유용하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브렌다 데이비 교수 연구팀이 비만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중장년 비만자 48명을 대상으로 매 식사 전 500mL 물을 마시게 한 그룹이 저칼로리 식단만 따른 그룹보다 12주간 2kg 더 감량했다. 또한 같은 저널에 발표된 존스홉킨스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1L 이상 물을 마신 과체중 여성이 식단만 진행한 비교군보다 12개월간 2kg 추가 감량하는 결과를 보였다.
다만 물만 많이 마시는 다이어트는 과도하면 저나트륨혈증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루 3L 이상 한꺼번에 마시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 저나트륨혈증 우려가 커진다. 두통·구토·경련 심지어 뇌부종까지 유발할 수 있다. 신장 부담으로 메스꺼움·설사도 유발하며, 근육 손실과 호르몬 불균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