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셰프 김시현(25)이 라면에 냉이를 넣어 먹는 것을 추천했다.
지난 13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시현 셰프의 자취 7년 차 일상이 공개됐다. 김시현 셰프는 아침 식사로 라면에 냉이와 된장을 넣고 끓인 냉이 된장 라면을 만들었다. 김시현 셰프는 “추울 때 나는 냉이는 땅에서 당을 엄청 비축을 많이 한다”며 “겨울 냉이가 익혔을 때 더 달큰하다”고 했다. 겨울이 제철인 냉이, 건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향긋하고 쌉쌀한 맛이 특징인 냉이는 ‘봄에 먹는 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가진다. 냉이 50g에는 하루 권장량의 37%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들어 있고, 간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B1과 눈 피로감을 개선하는 비타민A가 풍부해 만성피로, 춘곤증, 식욕 감소 완화와 면역력 향상에 좋다. 냉이에는 아연도 풍부해 대사기능 향상, 상처 치료, 성기능 강화 등에 도움을 준다. 다른 산채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슘, 철분도 풍부하다.
냉이는 잎이 짙은 녹색이고, 줄기와 잎이 얇은 것이 좋다. 향이 진하고 뿌리가 굵거나 질기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한다. 냉이를 손질할 때는 흙을 털어내고 누런 겉잎을 다듬어 물에 여러 번 씻으면 된다. 냉이는 된장국, 나물, 장아찌 등으로 주로 활용한다. 물에 살짝 데친 후 고춧가루, 마늘, 고추장, 참기름 등으로 만든 양념장에 버무려 냉이 무침으로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