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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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장동민이 실 리프팅 시술 후 웃다가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유튜브 채널 '꼰대희' 캡쳐
코미디언 장동민(46)이 실 리프팅 시술 후 웃다가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출연한 장동민은 김대희, 신봉선과 함께 상황극을 선보였다. 상황극 도중 장동민이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었는데, 붓고 멍이 든 얼굴이 눈에 띄었다. 장동민은 실 리프팅 시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후 장동민은 대화 도중 웃다가 “입이 안 벌어진다”며 “아프다”라는 말을 반복했다. 계속 웃다가 코피까지 나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대희는 “실 리프팅이 뭔데 이렇게 아파하는 거냐”고 묻자, 장동민은 “귀 쪽을 뚫고 코랑 눈을 뚫어서 실로 쭉쭉 잡아당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동민이 받은 실 리프팅은 녹는 실을 피부에 삽입해 처진 피부를 물리적으로 당기는 시술이다. 절개 없이 시술, 즉각적 효과, 빠른 일상 복귀가 특징이다. 장동민이 보인 피부가 땅겨 웃기 힘들어하는 증상은 시술 후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시술 중 근육의 자연 수축 방향과 반대로 실을 걸어 표정을 만들 때 물리적 저항감을 느끼고 이것이 ‘웃을 때 땅기는 느낌’을 만드는 것이다.

일시적인 증상으로 1~2주 내 사라지지만, 실 삽입 중 신경이 압박되거나 당겨지면 영구적 운동 신경 손상이나 표정을 만드는 데 이상이 생기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실이 피부 표면에 얇게 걸려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딤플 현상’, 멍, 부기 등도 일시적 현상으로 1~2주 내 대부분 사라진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실이 얼굴을 찌르는 듯한 느낌, 피부 아래에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면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아라 기자 | 이윤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