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주방용품과 식재료 관리 습관이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최근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구독자 173만명을 유튜브 채널 ‘김소형채널H’를 통해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품 중 점검이 필요한 항목들을 소개했다.
◇김장 매트
김장 매트는 주로 폴리에틸렌(PE)이나 폴리프로필렌(PP) 등 방수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다. 문제는 모든 제품이 식품용으로 인증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일부 저가 제품 중에는 재활용 비닐이나 비식품용 원단으로 만든 경우도 있다. 배추나 양념이 직접 닿는 상황에서 화학물질이 음식으로 스며들 위험이 있다.
실제로 비식품용 비닐에서 납이나 카드뮴, 프탈레이트 등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사례가 있다. 이러한 물질은 내분비계 교란, 호르몬 불균형, 생식 기능 저하와 연관성이 제기돼 왔다. 일부 연구에서는 만성 염증이나 암 발생 위험과의 관련성도 논의된다. 김장 매트를 사용할 때는 식품용 인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확인이 어려운 제품은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
◇산패된 기름
오래 묵힌 기름은 기름 쩐내가 난다. 산패된 기름은 체내에 유입되면 배출이 잘 되지 않아 혈관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좁히고 치매, 뇌졸중, 심근경색 등 위험을 높인다.
특히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아 산화에 매우 취약하다. 고온 압착 방식으로 제조할 경우 발암 물질로 알려진 과산화지질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제조 공정 전반을 낮은 온도로 유지하는 냉압착 방식의 들기름을 선택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오래된 나무 젓가락·도마
겉보기에 멀쩡해 보여도 나무 재질은 수분을 쉽게 흡수하는 특성상 미세한 틈 사이로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특히 충분히 세척·건조되지 않은 상태로 장기간 사용하면 아플라톡신과 같은 곰팡이 독소가 생성될 수 있다. 아플라톡신은 간암 발병 원인 중 하나로, 일반적인 가열 과정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나무젓가락과 도마는 사용 기간이 오래됐거나 곰팡이 흔적이 보인다면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회용 나무젓가락 역시 재사용해선 안 된다.
◇김장 매트
김장 매트는 주로 폴리에틸렌(PE)이나 폴리프로필렌(PP) 등 방수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다. 문제는 모든 제품이 식품용으로 인증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일부 저가 제품 중에는 재활용 비닐이나 비식품용 원단으로 만든 경우도 있다. 배추나 양념이 직접 닿는 상황에서 화학물질이 음식으로 스며들 위험이 있다.
실제로 비식품용 비닐에서 납이나 카드뮴, 프탈레이트 등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사례가 있다. 이러한 물질은 내분비계 교란, 호르몬 불균형, 생식 기능 저하와 연관성이 제기돼 왔다. 일부 연구에서는 만성 염증이나 암 발생 위험과의 관련성도 논의된다. 김장 매트를 사용할 때는 식품용 인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확인이 어려운 제품은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
◇산패된 기름
오래 묵힌 기름은 기름 쩐내가 난다. 산패된 기름은 체내에 유입되면 배출이 잘 되지 않아 혈관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좁히고 치매, 뇌졸중, 심근경색 등 위험을 높인다.
특히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아 산화에 매우 취약하다. 고온 압착 방식으로 제조할 경우 발암 물질로 알려진 과산화지질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제조 공정 전반을 낮은 온도로 유지하는 냉압착 방식의 들기름을 선택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오래된 나무 젓가락·도마
겉보기에 멀쩡해 보여도 나무 재질은 수분을 쉽게 흡수하는 특성상 미세한 틈 사이로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특히 충분히 세척·건조되지 않은 상태로 장기간 사용하면 아플라톡신과 같은 곰팡이 독소가 생성될 수 있다. 아플라톡신은 간암 발병 원인 중 하나로, 일반적인 가열 과정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나무젓가락과 도마는 사용 기간이 오래됐거나 곰팡이 흔적이 보인다면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회용 나무젓가락 역시 재사용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