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선재 스님이 과거 간경화로 1년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사찰 음식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웨이브 ‘공양간의 셰프들’에서 선재 스님은 “어느 날 손바닥이 노래져 병원에 갔더니 간경화 진단과 함께 1년 시한부 판정을 받았고”고 했다. 이후 “사찰음식을 연구하며 식습관을 바꿨더니 1년 만에 기적적으로 항체가 만들어졌다”며 사찰음식의 효과를 전했다.
선재 스님이 진단받은 간경화는 간경변증의 일반화된 명칭이다. 간세포 손상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간에 흉터가 쌓이는 간 섬유화증이 진행되고, 이것이 간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원인으로는 만성 B형 간염이 약 70%로 가장 많으며, 알코올성 간염, 만성 C형 간염이 있다. 이 밖에도 지방간염, 자가면역성 간염, 경화성 담관염, 윌슨병 등도 간경변을 유발할 수 있다.
간경변증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 합병증 형태로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비대상성 간경변증’이라고 한다. 식욕 부진,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복수가 차면 복부 팽만감과 하지 부종, 심할 경우 호흡곤란까지 동반할 수 있다. 또 식도·위 정맥류가 발생해 출혈 위험도 있다. 원인 질환 치료와 간 섬유화 역전 치료로 나뉘지만, 현재 간 섬유화를 직접적으로 되돌리는 치료는 실용화되지 않아 원인 치료에 집중한다.
간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알코올성 간 질환이 있거나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반드시 금주해야 한다. 간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대부분을 대사하는 기관으로 평소 식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양 균형을 맞춘 절제된 식습관이 도움이 되며, 선재 스님이 실천한 사찰음식도 좋은 식습관이다.
사찰음식은 육식과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유제품을 제외한 모든 동물성 식품과 오신채(마늘·파·부추·달래·흥거)를 금한다. 저염·저당을 기본으로 하며, 양념 또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자극이 적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육류 섭취를 제한하는 대신 잣·땅콩 등 견과류와 콩, 두부 등을 활용해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한다. 이는 영양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항산화 및 항암 효과에도 긍정적이다.
지난 13일 웨이브 ‘공양간의 셰프들’에서 선재 스님은 “어느 날 손바닥이 노래져 병원에 갔더니 간경화 진단과 함께 1년 시한부 판정을 받았고”고 했다. 이후 “사찰음식을 연구하며 식습관을 바꿨더니 1년 만에 기적적으로 항체가 만들어졌다”며 사찰음식의 효과를 전했다.
선재 스님이 진단받은 간경화는 간경변증의 일반화된 명칭이다. 간세포 손상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간에 흉터가 쌓이는 간 섬유화증이 진행되고, 이것이 간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원인으로는 만성 B형 간염이 약 70%로 가장 많으며, 알코올성 간염, 만성 C형 간염이 있다. 이 밖에도 지방간염, 자가면역성 간염, 경화성 담관염, 윌슨병 등도 간경변을 유발할 수 있다.
간경변증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 합병증 형태로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비대상성 간경변증’이라고 한다. 식욕 부진,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복수가 차면 복부 팽만감과 하지 부종, 심할 경우 호흡곤란까지 동반할 수 있다. 또 식도·위 정맥류가 발생해 출혈 위험도 있다. 원인 질환 치료와 간 섬유화 역전 치료로 나뉘지만, 현재 간 섬유화를 직접적으로 되돌리는 치료는 실용화되지 않아 원인 치료에 집중한다.
간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알코올성 간 질환이 있거나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반드시 금주해야 한다. 간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대부분을 대사하는 기관으로 평소 식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양 균형을 맞춘 절제된 식습관이 도움이 되며, 선재 스님이 실천한 사찰음식도 좋은 식습관이다.
사찰음식은 육식과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유제품을 제외한 모든 동물성 식품과 오신채(마늘·파·부추·달래·흥거)를 금한다. 저염·저당을 기본으로 하며, 양념 또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자극이 적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육류 섭취를 제한하는 대신 잣·땅콩 등 견과류와 콩, 두부 등을 활용해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한다. 이는 영양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항산화 및 항암 효과에도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