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 때 습관적으로 버리는 식재료들을 다시 보자. 우리가 무심코 버렸던 껍질과 뿌리, 겉잎에는 의외로 다양한 영양소가 숨어 있다.
▷양배추 겉잎=대부분이 양배추를 손질할 때 초록색 겉잎부터 떼어 버린다. 농약이 묻어 있을 것 같고 식감이 질기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양배추의 핵심 영양소인 비타민U가 안쪽 잎과 심지 못지않게 겉잎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U는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위 조직의 재생을 돕는 성분이다. 또한 겉잎의 짙은 초록색 부분은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클로로필(엽록소)' 성분으로, 이는 체내 독소 배출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깨끗하게 세척해 살짝 데치면 부드러운 쌈이나 주스용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양파 껍질=양파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라는 인식이 더 강하지만, 실제로는 양파의 영양소가 모여 있는 곳이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은 껍질에 많게는 60배가 더 함유되어 있다. 퀘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관을 확장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껍질 자체를 먹기 힘들다면 깨끗이 세척해 말린 뒤 육수를 낼 때 넣으면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브로콜리 줄기=브로콜리는 대개 꽃송이 부분만 먹고 딱딱한 줄기는 버린다. 하지만 줄기는 송이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비타민C와 칼슘 역시 더 풍부하다. 장 건강을 개선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는 줄기 부위도 효과적인 셈이다. 항암 효과가 있는 설포라판 성분 역시 줄기에도 함유되어 있다. 겉면의 질긴 껍질만 살짝 벗겨내면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 볶음요리를 할 때 좋다.
▷대파 뿌리=흙이 묻어 손질이 번거로운 대파 뿌리는 좋은 약재다. 한방에서는 대파 뿌리를 '총백'이라 부르며 감기 초기 처방에 활용한다. 대파 뿌리에는 살균 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폴리페놀 함량이 잎이나 줄기보다 높다. 대파 뿌리를 깨끗이 씻어 대추, 생강과 함께 달여 마시면 감기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박 씨=수박을 먹을 때마다 거슬리는 수박 씨는 단백질 비중이 크다. 수박 씨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물 실험에서 간 기능을 보호하고 부종을 완화한다고 알려진 쿠쿠르비타신 성분도 들어있다. 수박 과육과 함께 씹어 먹거나 따로 모아 씻어 팬에 볶아 견과류처럼 먹는 방법이 있다.
▷양배추 겉잎=대부분이 양배추를 손질할 때 초록색 겉잎부터 떼어 버린다. 농약이 묻어 있을 것 같고 식감이 질기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양배추의 핵심 영양소인 비타민U가 안쪽 잎과 심지 못지않게 겉잎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U는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위 조직의 재생을 돕는 성분이다. 또한 겉잎의 짙은 초록색 부분은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클로로필(엽록소)' 성분으로, 이는 체내 독소 배출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깨끗하게 세척해 살짝 데치면 부드러운 쌈이나 주스용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양파 껍질=양파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라는 인식이 더 강하지만, 실제로는 양파의 영양소가 모여 있는 곳이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은 껍질에 많게는 60배가 더 함유되어 있다. 퀘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관을 확장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껍질 자체를 먹기 힘들다면 깨끗이 세척해 말린 뒤 육수를 낼 때 넣으면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브로콜리 줄기=브로콜리는 대개 꽃송이 부분만 먹고 딱딱한 줄기는 버린다. 하지만 줄기는 송이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비타민C와 칼슘 역시 더 풍부하다. 장 건강을 개선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는 줄기 부위도 효과적인 셈이다. 항암 효과가 있는 설포라판 성분 역시 줄기에도 함유되어 있다. 겉면의 질긴 껍질만 살짝 벗겨내면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 볶음요리를 할 때 좋다.
▷대파 뿌리=흙이 묻어 손질이 번거로운 대파 뿌리는 좋은 약재다. 한방에서는 대파 뿌리를 '총백'이라 부르며 감기 초기 처방에 활용한다. 대파 뿌리에는 살균 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폴리페놀 함량이 잎이나 줄기보다 높다. 대파 뿌리를 깨끗이 씻어 대추, 생강과 함께 달여 마시면 감기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박 씨=수박을 먹을 때마다 거슬리는 수박 씨는 단백질 비중이 크다. 수박 씨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물 실험에서 간 기능을 보호하고 부종을 완화한다고 알려진 쿠쿠르비타신 성분도 들어있다. 수박 과육과 함께 씹어 먹거나 따로 모아 씻어 팬에 볶아 견과류처럼 먹는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