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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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후 유지 중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52)이 꾸준히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32kg 감량 후 유지 중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52)이 꾸준히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러닝은 힐링이고 다짐이고 도전입니다”라며 “발리에서 많이 먹었다. 걸어서 이제 조금 빼자”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러닝머신 앞에서 찍은 홍지민의 셀카 등이 담겼다.

홍지민이 실내에서 하는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체지방을 태울 뿐만 아니라 심폐 기능을 향상하며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다. 러닝머신 위를 달릴 때는 심박수를 높이고 땀을 흘릴 수 있는 강도로 가볍게 뛰어야 한다.


그렇다면 홍지민처럼 과식 후 러닝머신을 타는 것만으로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까? 바디컨설팅 김찬수 트레이너는 “과식을 한 다음 날 러닝을 하면 섭취한 에너지를 빠르게 소모할 수 있다”며 “특히 공복에 하면 더 좋다”고 말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한 번의 운동으로 늘어난 체지방이 즉각 사라지기는 힘들다. 고강도 운동보다는 며칠간 꾸준히 유산고와 식단 조절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한편, 러닝머신 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뒤로 타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떼블랑슈 박사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더니 뒤로 걸을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