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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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g 감량 후 화제가 된 개그우먼 홍현희(43)가 버섯 떡국을 소개했다./사진=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16kg 감량 후 화제가 된 개그우먼 홍현희(43)가 버섯 떡국을 소개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새송이 버섯을 이용해 버섯 떡국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홍현희는 “떡을 너무 많이 넣으면 좀 그렇다”며 “떡은 반만 넣고 버섯을 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살을 빼고 싶으면 버섯 넣으면 된다”며 “떡과 비슷한 식감이다”라고 말했다.

홍현희처럼 떡국을 만들 때 떡의 양을 줄이고 버섯을 넣으면 다이어트에 좋다. 떡국의 주재료인 가래떡은 정제 탄수화물 식품으로, 칼로리가 높고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반면 버섯은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높고, 100g당 20~30kcal 수준의 낮은 열량을 지녀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버섯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고, 장운동을 촉진해 다이어트 중 발생하기 쉬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 버섯 속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외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특히 홍현희가 선택한 새송이버섯은 다른 버섯류에 비해 비타민 C 함량이 높아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맛과 조리 활용도 면에서도 좋다. 버섯에는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 성분이 풍부해 국물 요리에 활용하면 간장이나 소금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깊은 풍미를 낼 수 있다. 특히 새송이버섯은 조직이 치밀해 오래 삶아도 탄력이 유지돼 떡과 유사한 쫄깃한 식감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