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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제공
알테오젠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은 보통주·우선주 1주당 371원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00억원이다.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의될 예정이며, 관계 법령과 절차에 따라 주주총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배당은 배당소득이 비과세되는 배당 재원을 활용해 진행한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회사 성장에 따른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피하주사(SC) 제형 ‘키트루다(미국 제품명 키트루다 큐렉스’가 작년 9월 미국 시판 후 J-코드(의약품 청구 코드) 부여와 유럽 품목승인에 따라,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에서 피하주사 제형으로의 전환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일스톤 수익이 늘고, 향후 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알테오젠 전태연 대표는 “안정적인 매출 기반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실적과 재무건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주주 환원도 일관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종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