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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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45)이 영양소가 풍부한 배추 수프 레시피를 공개했다./사진=유튜브'KBS 한국방송'캡처
방송인 오상진(45)이 배추 수프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6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상진은 임신 중인 아내 김소영을 위한 배추 수프 요리를 선보였다. 오상진은 “요리 과정은 정말 간단하지만, 한 번 맛보면 반하게 될 맛”이라며 추천했다. 먼저 버터에 알배추와 밀가루를 넣어 볶은 뒤, 물과 생크림을 넣고 끓이면 완성된다. 그는 고명으로 곁들일 청양 기름도 직접 만들어, “매운맛을 원하면 기호에 따라 뿌려 먹으면 된다”고 했다.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아보카도 기름과 함께 갈면 청양 기름이 완성된다. 김소영은 “배춧국 같은 맛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정말 맛있다”고 했다.


오상진이 수프 재료로 선택한 배추는 흔한 재료지만 영양소가 풍부하다. 배추에는 칼슘, 칼륨,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에 좋다. 국민건강보험 자료에 따르면, 배추의 비타민C는 열과 나트륨에 쉽게 손실되지 않는다. 또 95%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변비 완화와 장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이뇨 작용이 있어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

오상진이 첨가한 청양고추 또한 특유의 매운맛으로 어느 요리든지 잘 어울린다. 청양고추에 함유된 캡사이신 성분은 뇌신경을 자극해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하고,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 뇌 건강에 좋다. 비타민A,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성분은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다만 과도하고 섭취할 경우, 위장을 자극해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