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를 먹다 금속 볼트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씹어 앞니가 부서졌다는 주장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를 먹다가 금속 볼트가 나와 이빨이 부서졌다’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부러진 위쪽 앞니 사진과 함께 햄버거 속에서 발견됐다고 주장하는 원형 금속 물체 사진을 공개했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6시쯤 인천의 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배달 주문한 햄버거를 먹던 중 3~5cm 크기의 금속 볼트를 씹어 치아가 깨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고 당시 위쪽 앞니 일부가 깨져 나간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햄버거 포장지 위에 패티 조각이 묻은 원형의 금속 부품이 놓여 있는 모습도 확인됐다. 사건 직후 주문한 지점 담당자에게 사실을 알렸지만, 매장 측은 금속 이물질을 회수해 본사로 보내 검사한 뒤 1주일 후 ‘원인 불명, 미확인’이라는 답변을 전달했다는 게 A씨 주장이다.
A씨처럼 딱딱한 이물질을 씹어서 치아가 파손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남아 있는 음식과 이물질을 그대로 보관한 뒤 사진을 남겨두는 것이 필요하다. 동시에 구매 영수증과 제품 포장, 이물질을 확보해 두고 해당 매장과 본사에 사고 사실을 알린 뒤 식품안전나라 등을 통해 이물 혼입 사고로 신고해 두는 것이 이후 분쟁 대응에 도움이 된다.
출혈이나 통증이 있다면 깨끗한 거즈로 눌러 지혈해야 한다. 알프스치과 박경아 원장은 “깨진 치아 조각이 있다면 물에 씻어 젖은 거즈나 우유 등에 담아 보관한 채 가능한 한 빨리 치과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파절 범위에 따라 레진으로 붙이는 치료나 보철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신경 손상이 의심되거나 통증이 지속되면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치아가 깨진 이후에는 주로 이가 시리거나, 아프거나, 흔들리는 증상을 겪는다. 이때 치료는 최대한 빨리 받아야 한다. 치아가 깨진 후 치료받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음식 섭취가 불편할 뿐 아니라 치아 배열이 흐트러지고 부정교합, 턱관절 장애, 편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를 먹다가 금속 볼트가 나와 이빨이 부서졌다’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부러진 위쪽 앞니 사진과 함께 햄버거 속에서 발견됐다고 주장하는 원형 금속 물체 사진을 공개했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6시쯤 인천의 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배달 주문한 햄버거를 먹던 중 3~5cm 크기의 금속 볼트를 씹어 치아가 깨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고 당시 위쪽 앞니 일부가 깨져 나간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햄버거 포장지 위에 패티 조각이 묻은 원형의 금속 부품이 놓여 있는 모습도 확인됐다. 사건 직후 주문한 지점 담당자에게 사실을 알렸지만, 매장 측은 금속 이물질을 회수해 본사로 보내 검사한 뒤 1주일 후 ‘원인 불명, 미확인’이라는 답변을 전달했다는 게 A씨 주장이다.
A씨처럼 딱딱한 이물질을 씹어서 치아가 파손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남아 있는 음식과 이물질을 그대로 보관한 뒤 사진을 남겨두는 것이 필요하다. 동시에 구매 영수증과 제품 포장, 이물질을 확보해 두고 해당 매장과 본사에 사고 사실을 알린 뒤 식품안전나라 등을 통해 이물 혼입 사고로 신고해 두는 것이 이후 분쟁 대응에 도움이 된다.
출혈이나 통증이 있다면 깨끗한 거즈로 눌러 지혈해야 한다. 알프스치과 박경아 원장은 “깨진 치아 조각이 있다면 물에 씻어 젖은 거즈나 우유 등에 담아 보관한 채 가능한 한 빨리 치과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파절 범위에 따라 레진으로 붙이는 치료나 보철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신경 손상이 의심되거나 통증이 지속되면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치아가 깨진 이후에는 주로 이가 시리거나, 아프거나, 흔들리는 증상을 겪는다. 이때 치료는 최대한 빨리 받아야 한다. 치아가 깨진 후 치료받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음식 섭취가 불편할 뿐 아니라 치아 배열이 흐트러지고 부정교합, 턱관절 장애, 편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