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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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50)이 기상 직후 명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tvN Joy'캡처
배우 라미란(50)이 기상 직후 명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올해 1월 종영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에 배우 라미란이 출연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종소리를 들으며 명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미란은 “요즘 명상에 푹 빠져 있다”며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명상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명상만 잘해도 따로 운동이 필요 없다”며 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라미란처럼 아침에 잠깐 명상하는 것은 심신 안정에 효과적이다. 명상은 마음과 몸의 통합에 초점을 두고, 내면을 진정시키며 정신적 안정을 찾는 수련 방법이다. 호흡이나 소리, 시각적 이미지 등 특정 감각에 집중하거나 현재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며 자신의 상태를 자각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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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스트레스 완화와 불면증 치료에 도움 된다./사진=유튜브'tvN Joy'캡처
명상은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감을 완화하고, 불면증 치료와 수면의 질 개선에도 도움 된다. 스탠퍼드대 정신의학과 연구에 따르면 명상 기반 치료(MBSR 또는 MBTI)는 총 각성 시간과 수면 전 각성 시간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켜 수면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 명상은 약물 중독 치료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참전 용사와 간호사, 대인 폭력을 경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명상 치료 후 PTSD 증상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명상은 반듯하게 앉아 손의 감각이나 코, 가슴 등 호흡이 들어오고 나가는 느낌에 집중하며 현재 순간을 자각하면 된다. 특히 들숨과 날숨에 차분히 주의를 기울이는 호흡 명상은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