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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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 권은비 인스타그램
가수 권은비(31)가 로잉 머신과 버피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5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권은비가 로잉 머신 기구에 앉아 노를 젓는 동작을 한 뒤, 기구 왼쪽과 오른쪽에서 각각 한 번씩 버피 운동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로잉 머신은 조정 선수들이 실내에서 훈련할 때 사용하는 운동 기구다. 의자에 앉아 발판에 발을 고정하고, 손잡이를 잡은 채 발판을 강하게 밀어주면서 노를 젓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 과정에서 상하체 근육이 동시에 사용돼 상체 근육인 이두박근과 삼두박근, 팔과 연결된 대흉근, 광배근은 물론 둔근, 대퇴사두근이 강화된다. 운동 내내 척추를 바르게 세운 자세를 유지해 코어근육을 키우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체중 감량 효과도 있다. 로잉머신으로 운동하면 1시간에 300~400kcal가 소모되고, 운동 강도를 높일 경우 1시간당 756kcal까지 태울 수 있다.


로잉 머신은 고강도 전신운동인 만큼, 초보자라면 적응기간을 가지면서 시작하는 게 좋다. 기구 사용이 처음인 경우 1~2주 동안은 약한 강도로 자세부터 익혀야 한다. 노를 저을 때는 목과 어깨의 힘을 빼고, 허리를 너무 젖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손잡이를 너무 꽉 잡거나 줄을 무리하게 당기면 근육 부상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고관절, 어깨, 팔꿈치, 무릎 관절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나 관절 통증이 있다면 강도를 약하게 조정하거나 전문가와 상의 후 시행해야 한다.

권은비가 로잉 머신과 병행한 버피 운동 역시 전신을 사용하는 맨몸 운동이다. 버피 운동은 스쿼트 자세로 몸을 굽혀 바닥을 짚고, 다리를 뒤로 보내 엎드려뻗쳐 자세를 취한 뒤 다리를 당겨 처음 시작한 자세로 돌아오는 것을 반복한다. 전신을 모두 사용해 스쿼트나 벤치프레스보다 더 많은 근육이 필요하다.

버피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이 결합돼 근지구력 향상, 심폐지구력 향상, 높은 칼로리 소모량 등 눈에 띄는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분당 20회 속도로 20분 동안 버피 운동을 하면, 70kg 성인 남성 기준으로 최소 2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동작을 크게 할수록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다. 다만 평상시 운동량이 적다면 손목이나 어깨, 무릎에 충격이 갈 수 있다. 처음 운동한다면 동작을 천천히 진행하면서 5회, 10회, 15회로 횟수를 점차 늘리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