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이미지
배우 김영옥(87)이 물에 죽염을 넣어 마신다고 밝혔다./사진=김영옥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김영옥(87)이 물에 죽염을 넣어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김영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물을 마시는 도중 죽염을 가지고 나왔다. 광고가 아니라 ‘찐템’이라는 김영옥은 “인산가에서 산 죽염”이라며 “한두 알 타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미지근한 물에 죽염을 넣어 마시며 “짜도 먹을만하다”고 했다.

김영옥이 물에 넣어 마신다는 죽염은 대나무 통에 천일염을 넣고 아홉 번 구운 소금이다. 이 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불순물이 제거되고, 몸에 이로운 미네랄 성분이 증가해 몸에 좋다고 알려졌다. 또 죽염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화와 위장 보호, 구강 건강 개선,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게다가 죽염의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체내 활성산소가 줄고 이로 인해 염증이 완화할 수 있다. 또 공복에 먹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수분과 전해질 보충에 도움이 된다.

다만 과다 섭취는 위험하다. 죽염 역시 나트륨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고혈압, 부종, 탈수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인 기준 죽염 하루 권장 섭취량은 5g이다. 고혈압 약이나 심장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전해질 균형에 민감해 죽염 섭취 전 의료진과 상담할 것을 권한다. 나트륨 제한이 필요한 만성질환자의 경우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