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결핍이 기관지염 및 폐렴과 같은 호흡기 감염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레딩대 연구팀은 비타민D 수치와 호흡기 감염 위험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영국 바이오뱅크의 3만6258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비타민D 수치가 심각한 결핍일 경우 비타민D 수치가 충분한 사람들보다 호흡기 감염으로 인해 입원할 가능성이 33% 더 높았다. 또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10nmol/L 높아질 때마다, 호흡기 감염으로 입원할 위험이 약 4%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저자인 레딩대 이안 기븐스 교수는 “햇빛 노출이 제한되는 겨울철에는 비타민D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며 “비타민D 강화식품이나 보충제 복용과 같은 간단한 식단 변화만으로도 사람들의 건강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민D는 기관지염 예방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포털에 따르면 비타민D는 체내 칼슘 흡수를 촉진해 뼈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심장질환, 우울증, 자가면역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보고됐다.
비타민D는 다른 영양소와 달리 햇빛을 받으면 피부에서 직접 합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어, 참치, 청어 등 등푸른 생선에 풍부하며, 생선은 하루 한 번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버섯 역시 비타민D가 풍부하다. 버섯은 빛 노출 정도에 따라 비타민D 함량이 달라지는 유일한 천연 식품이다. 최근에는 자외선에 더 많이 노출시켜 비타민D 함량을 높이는 재배 방식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표고버섯은 비타민D 함량이 가장 높은 버섯으로 꼽힌다. 햇빛에 말린 표고버섯 100g에는 비타민D가 40㎍ 들어 있어, 한국 기준 하루 권장량(10㎍)의 약 4배, 국제 기준(15㎍)의약 2.7배에 해당한다.
한편, 이 연구는 지난 1월 22일 영양학 저널 Nutrients에 게재됐다.
영국 레딩대 연구팀은 비타민D 수치와 호흡기 감염 위험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영국 바이오뱅크의 3만6258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비타민D 수치가 심각한 결핍일 경우 비타민D 수치가 충분한 사람들보다 호흡기 감염으로 인해 입원할 가능성이 33% 더 높았다. 또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10nmol/L 높아질 때마다, 호흡기 감염으로 입원할 위험이 약 4%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저자인 레딩대 이안 기븐스 교수는 “햇빛 노출이 제한되는 겨울철에는 비타민D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며 “비타민D 강화식품이나 보충제 복용과 같은 간단한 식단 변화만으로도 사람들의 건강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민D는 기관지염 예방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포털에 따르면 비타민D는 체내 칼슘 흡수를 촉진해 뼈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심장질환, 우울증, 자가면역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보고됐다.
비타민D는 다른 영양소와 달리 햇빛을 받으면 피부에서 직접 합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어, 참치, 청어 등 등푸른 생선에 풍부하며, 생선은 하루 한 번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버섯 역시 비타민D가 풍부하다. 버섯은 빛 노출 정도에 따라 비타민D 함량이 달라지는 유일한 천연 식품이다. 최근에는 자외선에 더 많이 노출시켜 비타민D 함량을 높이는 재배 방식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표고버섯은 비타민D 함량이 가장 높은 버섯으로 꼽힌다. 햇빛에 말린 표고버섯 100g에는 비타민D가 40㎍ 들어 있어, 한국 기준 하루 권장량(10㎍)의 약 4배, 국제 기준(15㎍)의약 2.7배에 해당한다.
한편, 이 연구는 지난 1월 22일 영양학 저널 Nutrients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