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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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53)이 자신만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캡처
방송인 유재석(53)이 자신만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하가 “어떻게 9시만 되면 딱 자는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어제는 10시에 딱 잤다”며 “5시에 눈이 딱 떠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고 유산균 하나 먹고 낫토를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아침에 낫토가 들어가냐”고 놀라워했다.

유재석이 아침으로 먹는다는 낫토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낫토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다. 실제로 낫토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게다가 낫토에 풍부한 비타민E와 비타민B군, 레시틴 등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또 피부 노화도 예방해 줄 수 있다.


다만 소스가 들어 있는 낫토는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소스나 김 등을 빼고 낫토를 먹어야 한다. 또한 항혈액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낫토에 들어 있는 비타민K가 항혈액응고제의 효과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낫토는 점액질이 가늘고 끈기가 많을수록 좋다. 숟가락으로 떴을 때 점액질이 쉽게 끊어지면 발효가 덜 된 것이다. 낫토는 고온에서는 활성력을 잃기 때문에 생으로 먹어야 하고, 기호에 따라 메추리알 노른자나 파, 간장, 겨자 등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먹을 때는 그릇에 담아 젓가락으로 여러 번 저어 점액질이 많이 생기게 해서 먹으면 된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