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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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35)이 술을 마실 때 탄수화물은 안주로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차주영(35)이 술을 마실 때 탄수화물은 안주로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차주영은 성시경과 좋아하는 안주에 대해 이야기 했다. 차주영은 "평소 날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술을 한잔할 때는 탄수화물로 안주가 안 된다"며 "밥이 들어가면 술이 안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이 "국밥에 소주를 못 먹느냐"고 묻자, 차주영은 "못한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정말 좋은데, 권하지는 못하겠다"고 말했다.

차주영처럼 음주를 할 때 탄수화물 안주를 멀리하면 건강에 이롭다. 알코올은 체내에서 지방 분해를 방해하고 합성을 촉진하는 성질이 있다. 이때 탄수화물 안주를 함께 섭취하면 탄수화물이 당질로 변해 체내 중성지방 수치를 급격히 높여 지방간의 주원인이 된다. 또한 알코올은 혈당 수치를 불안정하게 만드는데, 이때 정제 탄수화물이 더해지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당뇨병 위험도 커진다.


다만 탄수화물 안주를 피하기 위해 빈속에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알코올이 위 점막을 직접적으로 자극해 위염·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위장에 음식물이 없으면 알코올 흡수 속도가 더욱 빨라져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상승해 간에 가해지는 타격이 더욱 심해진다.

한편, 차주영처럼 생선회를 안주로 선택하면 좋다. 생선의 풍부한 단백질은 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 생선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알코올 분해를 촉진해 숙취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