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히 조기 사망 위험을 짐작해 보는 방법이 있다. 바로 한 발로 서서 균형을 유지해 보는 것이다. 10초를 버티지 못하면, 버티는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크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에 조기 사망 위험성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간호사 인 앤 밴더빌트는 “쉬워 보이지만, 많은 사람이 생각보다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사실에 놀란다”며 ‘10초 테스트’를 소개했다. 10초 균형 테스트를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한 발로 서서 10초 동안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다.
이 테스트는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 비롯됐다. 연구팀이 브라질에 거주하는 51~75세 1702명을 대상으로 10초 동안 한쪽 다리로 서서 균형을 유지하게 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동작 수행하지 못한 참가자의 조기 사망률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10초 이상 한 발로 서있지 못한 참가자 중 17.5%가 사망했다. 반면 10초 이상 한 발 서기에 성공한 참가자 중에서는 4.5%만이 사망했다. 이와 관련해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균형감각이 생존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중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더 오래 살고 싶다면 균형 감각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실제로 균형 감각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균형 감각이 좋으면 체력과 몸의 안정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수록 하체 근력이 감소하는데, 전신 근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하체 근력이 감소하면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 및 활용하기 어려워 체력이 떨어진다. 대사 기능과 인슐린 저항성도 악화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특히 고령층은 근육이 감소하면 보행이 불안정해지고 낙상 사고 위험이 커진다. 고령층은 근육량이 적고 뼈가 약해 낙상 사고가 발생하면 회복이 어렵다. 2022년 통계층 자료에 따르면 낙상 사고가 고령층 사망 원인 2위다.
뇌 기능에도 영향을 끼친다. 한 발로 서서 균형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소뇌, 기저핵, 감각 피질 등을 사용한다. 특히 소뇌는 균형 감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역이다. 한 발 서기 동작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소뇌와 고유 수용성 감각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고유 수용성 감각은 몸의 위치와 움직임을 감지하는 신호로 보행과 이동 등 신체 활동에 필수적이다.
다만, 10초 동안 버티지 못했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해당 연구는 인과관계가 아닌 상관관계를 규명한 연구다. 테스트 당일의 체력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 가능성도 있다. 10초 동안 버티지 못한 사람은 훈련을 통해 하체 근력과 균형 감각을 기르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초보자나 고령층 등 균형을 잡기 어려운 사람은 의자나 벽을 잡고 훈련한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에 조기 사망 위험성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간호사 인 앤 밴더빌트는 “쉬워 보이지만, 많은 사람이 생각보다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사실에 놀란다”며 ‘10초 테스트’를 소개했다. 10초 균형 테스트를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한 발로 서서 10초 동안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다.
이 테스트는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 비롯됐다. 연구팀이 브라질에 거주하는 51~75세 1702명을 대상으로 10초 동안 한쪽 다리로 서서 균형을 유지하게 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동작 수행하지 못한 참가자의 조기 사망률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10초 이상 한 발로 서있지 못한 참가자 중 17.5%가 사망했다. 반면 10초 이상 한 발 서기에 성공한 참가자 중에서는 4.5%만이 사망했다. 이와 관련해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균형감각이 생존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중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더 오래 살고 싶다면 균형 감각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실제로 균형 감각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균형 감각이 좋으면 체력과 몸의 안정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수록 하체 근력이 감소하는데, 전신 근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하체 근력이 감소하면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 및 활용하기 어려워 체력이 떨어진다. 대사 기능과 인슐린 저항성도 악화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특히 고령층은 근육이 감소하면 보행이 불안정해지고 낙상 사고 위험이 커진다. 고령층은 근육량이 적고 뼈가 약해 낙상 사고가 발생하면 회복이 어렵다. 2022년 통계층 자료에 따르면 낙상 사고가 고령층 사망 원인 2위다.
뇌 기능에도 영향을 끼친다. 한 발로 서서 균형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소뇌, 기저핵, 감각 피질 등을 사용한다. 특히 소뇌는 균형 감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역이다. 한 발 서기 동작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소뇌와 고유 수용성 감각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고유 수용성 감각은 몸의 위치와 움직임을 감지하는 신호로 보행과 이동 등 신체 활동에 필수적이다.
다만, 10초 동안 버티지 못했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해당 연구는 인과관계가 아닌 상관관계를 규명한 연구다. 테스트 당일의 체력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 가능성도 있다. 10초 동안 버티지 못한 사람은 훈련을 통해 하체 근력과 균형 감각을 기르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초보자나 고령층 등 균형을 잡기 어려운 사람은 의자나 벽을 잡고 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