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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간단한 생활 습관 변화로 16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을 전했다./사진=더 선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간단한 생활 습관 변화로 16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을 전했다.

최근 외신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데니스 햄던은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변화를 공개했다. 수영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16kg 감량 비법도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됐던 습관들을 공개하겠다”며 “이렇게까지 좋아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먼저 운동과 관련해 데니스 햄던은 “매일 운동을 하지는 않았다”며 “1주일에 두세 번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쉬는 날을 가지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식단으로는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했다고 밝혔다. 데니스 햄던은 “다이어트를 할 때 소고기를 즐겨 먹었다”며 “소고기에 든 크레아틴이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소고기를 섭취하면 근육량이 증진된다.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체중 감량 이후 체중 유지 단계에서도 소고기를 포함한 적절한 단백질 식단은 체지방질량(체지방을 제외한 총 질량)을 회복하거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효과도 나타났다.

다이어트 중 소고기를 섭취할 때는 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안심 부위를 권장하며 일반 성인은 하루 100~150g,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하는 경우 150~500g 섭취가 적당하다.
한편,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면 가만히 있어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늘어나 체중 유지와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한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 후에는 회복 과정에서 대사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는데, 이 역시 체지방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미국 뉴잉글랜드와 애팔래치아주립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실시한 경우 운동 직후부터 최대 38시간 동안 대사율이 4~10% 높게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